[자동차 관련 정보]/신차량 착석 후기

각그랜저인가 로보캅인가, 디올뉴그랜저 실차 착석 후기(2.5/캘리그래피/프리뷰)

마이라이드 2022. 11.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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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차량 : 현대자동차 제공


여는 글

아주 오랜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그랜저인 '디올뉴그랜저'(코드명:GN7)를 보고 왔습니다. 시승은 없었고 단순히 전시된 차량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시장에 방문해서 보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이전 세대의 그랜저가 아주 많이 변화되며서 '더뉴그랜저(코드명 : ig)'가 풀체인지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찡긋랜저는 이전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고 이번 7세대 모델이 진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7세대 그랜저, GN7
7세대 그랜저, GN7

 

아반떼를 비추어보면 과감한 변화(더뉴아반떼AD, 일명 삼각떼) 뒤에 무르익은 디자인(아반떼CN7)이 나왔듯 그랜저도 역시나 그러했습니다. 당연히 디자인적인 취향은 개취이므로 객관적인 기준이랄 것이 없긴 하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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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올뉴그랜저 전시차량 정보

  • 공통점 : 모두 캘리그래피 풀옵션, 2.5리터 가솔린 엔진, 프리뷰 서스펜션 적용
  • 차이점 : 내외장 컬러

전시차량내외장 컬러는 다양했지만 모두 동일한 파워트레인과 옵션이 들어갔기 때문에 다양한 차량을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비싼 캘리그래프 등급의 차량이다보니 옵션이 다 들어간 차량은 이렇겠구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외장 컬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전에 먼저 업로드 해둔 글이 있으므로 자세한 '컬러'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올뉴그랜저(GN7) 외장컬러와 인테리어컬러(+실물사진, 컬러코드)

여는 글 7세대 그랜저(gn7)인 디올뉴그랜저를 보고 왔습니다. 외장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정리해봤는데 실물로 볼 수 있었던 5가지 외장 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컬러의 실물 사진도 이미지와 함

myride.tistory.com

 

2. 디올뉴그랜저 외장

디자이너나 작곡가 등 약간 예술적인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면 공통점이 좀 보이는데 바로 화려함에서 단순함으로 이어진다는 점 입니다. 특히나 자동차 디자인이 그렇죠.

물론 디자인 유행은 돌고 돌다보니 곡선과 직선 그리고 다시 직선에서 곡선으로 왔다갔다 거리기 마련인데 이번 그랜저에서는 확실히 좌우 수평의 길다란 직선이 상당히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직선부자 7세대 그랜저
직선부자 7세대 그랜저

 

그랜저ig→더뉴그랜저ig→디올뉴그랜저(지금)의 디자인을 떠올려봅시다. 먼저 출시된 두 차량 모두 도로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고 출시된 이 차량도 도로에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이 보이게 될텐데, 우리가 가장 자주 접하게 될 차량의 '뒷모습'에 집중을 해봅시다.

그랜저ig에서는 좌우로 이어지되 양 끝에서 살짝 감기는 디자인이었다가 더뉴그랜저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양 끝에서 부드럽게 아래로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그 곡선은 이제 정갈하게 직선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뭔가 오랜 세월 동안 다림질을 해서 편 느낌인데 일단 저는 이렇게 단순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리어 램프 라인도 직선
리어 램프 라인도 직선

 

앞뒤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주간주행등도 직선으로 처리했는데 앞모습이 더 나은 느낌이 든다면 그 이유는 '끊김없는 직선'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리어 램프는 여닫히는 트렁크 때문에 살짝 끊긴 모습인데 반해 앞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간주행등이 엔진 후드 아래에 위치하게 된 것이죠.

프론트 라인은 끊김이 없다.
프론트 라인은 끊김이 없다.

 

다만 비상등을 켠 뒤 바라봤을 때 좀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마치 에쿠스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같이 방향지시등에 엄청나게 엑센트를 준 모습인데 시인성 하나는 끝내주지만 실제로 보면 좀 과한 느낌도 있습니다. 지금의 절반 크기만 되어도 충분할 것 같고 뒷모습과의 통일성을 생각해봐도 그렇습니다.

디올뉴그랜저 : (번쩍!!)(번쩍!!)
디올뉴그랜저 : (번쩍!!)(번쩍!!)

 

이전에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뒤쪽 방향지시등 위치가 상당히 궁금해서 자료를 좀 찾아보니 위장막을 덮어 쓰고 있는 차량에서 범퍼에 들어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아래사진과 같이 범퍼에 들어가게 되었죠. 키가 작은 세단인데 이렇게 범퍼 하단에 넣지 말고, 리어 램프 양 끝에 넣을 수는 없었을까 싶네요.

뒤쪽 방향지시등, 거기에 최선이었니?
뒤쪽 방향지시등, 거기에 최선이었니?

 

대신 미점등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차량의 일부처럼 잘 숨어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해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지만 N과 D 글자 사이에 너무 돌출되는 후방카메라는 고민을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안켜면 안보임
안켜면 안보임

 

차량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크고 길다란 차량'이라는 것을 충분히 어필하면서도 실제로 보니 C필러부터 트렁크 리드까지가 오묘하게 이전 모델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이전 모델'은 ig, ig F/L을 의미합니다.)

바이오필릭, 후측면
바이오필릭, 후측면

 

존재감은 역시 화이트 컬러가 확실합니다. 다만 K8과 같이 차량 하단에서 뒤로 이어지는 저 검정라인이 불만인데 아무리 개취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저 라인을 좋아하는 분을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라인이 싫으신 분들은 어두운 외장 컬러를 선택하시면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단 라인, K8이 떠오른다.
하단 라인, K8이 떠오른다.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수평으로 뻗어나오는 외부 도어 핸들입니다. 실제로 잡아보면 작동감이나 고급감 모두 좋지만 너무 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큽니다. 웬만한 성인 남성이 잡아봐도 손이 작아보일 정도이니 말이죠.

실물로 보면 놀랄 정도로 큰 도어 핸들
실물로 보면 놀랄 정도로 큰 도어 핸들

 

오페라 글래스는 제게 있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각그랜저 세대가 아니기 때문인데, 그 시대에 추억이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오페라 글래스를 보고 바로 이 차량의 디자인 컨셉이라는 것을 캐치하더군요. (그런 분을 가까이 두세요. 찐부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젊은 저는!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추억인가 투머치인가, 오페라 글래스
추억인가 투머치인가, 오페라 글래스

 

외장 컬러가 밝으면 오페라 글래스 부분이 강조되지만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면 차량 하단의 라인과 함께 많이 가려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두운 외장 컬러에서는 부담↓
어두운 외장 컬러에서는 부담↓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타입의 LED가 들어가 있고 성능은 실제 시승기에서 확인해봐야 겠지만 최근 현대차량의 헤드램프 성능을 비추어 봤을 때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는 아주 가벼운 접촉사고에서도 꽤나 상당한 수리비가 들어갈 수 있어 보입니다.

성능이 기대되는 LED 헤드램프
성능이 기대되는 LED 헤드램프

 

마지막으로 제조사에서 공개한 이미지를 본 뒤 설마설마 했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키 입니다. 현대의 발전은 축하할 일이지만 현대 마크를 너무나 사랑해버린 나머지 아이오닉6부터 너무 크고, 부담스러운 스마크기가 적용되어 버렸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예쁘지도 특이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사진에는 없지만 열쇠고리에 달려오는 것이 비상키가 될 것이니... 제발 이 스마트키는 바꿔주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으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악!!!!
으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악!!!!

 

3. 디올뉴그랜저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디자인적으로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말이죠. 어차피 좌우로 길다란 디스플레이 때문에 변화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 대신 몇 가지 특징들이 있습니다. 당장 아래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열 시트의 헤드레스트 변화입니다. 형상이 좀 변경되었죠?

전모델과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전모델과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차량에 탑승해보면 저는 스티어링 휠의 변화가 가장 크게 체감되었고 그 다음에 공조기 컨트롤 패널의 변화였습니다. 원스포크 스타일이라고 하는 이 휠은 각그랜저의 향수를 위함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차량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어링휠 혼자 과거에 있다.
스티어링휠 혼자 과거에 있다.

 

그냥 스토리를 위해 어거지로 넣은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기억이 있는 분들에게는 반갑겠지만 지금 그랜저를 선택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젊은 분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로보캅이야?' 이런 반응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로보캅이 뭔지 모르시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 번 보이면 계속 보이는 로보캅...

이거 보고 떠오르는걸로 나이 추정 가능
이거 보고 떠오르는걸로 나이 추정 가능

 

도어에서도 아이오닉6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데 도어 트림의 손잡이 부분이 상당히 넓고 크기 때문에 사용할 때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어느 정도의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신기한 점은 보통 도어 안쪽에 도어락 버튼을 두기 마련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넓고 큰 손잡이가 장점
넓고 큰 손잡이가 장점

 

이 차량의 아주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그랜저xg와 같이 프레임 리스 도어를 썼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문을 열어두면 상당히 멋스럽죠. 하지만 2열 창문은 끝까지 내려가지 않고 돌출되는 부분이 다소 크게 느껴지는 점은 아쉽습니다.

프레임리스 도어, 2열 창문은 아쉽다.
프레임리스 도어, 2열 창문은 아쉽다.

 

기존 대비 커지고 말끔해진 공조기 컨트롤 모니터입니다. 터치 방식이고 공조기 뿐 만 아니라 자세히 보시면 오토홀드, 주차센서 등도 함께 컨트롤 할 수 있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놓고 보니 엠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예뻐보이네요.

뭐야, 왜이렇게 예쁘게 나왔어.
뭐야, 왜이렇게 예쁘게 나왔어.

 

특이점이 상당한 변속기 레버입니다. 기존 센터콘솔의 버튼식에서 컬럼 타입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크기와 위치는 아이오닉5와 비슷하나 디자인이 원형에서 바(BAR) 타입으로 변경된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5에서 가장 먼저 경험해봤었는데 저는 버튼식보다는 이 방식이 훨씬 더 마음에 들었고 적응도 빨랐습니다.

혹시 로보캅이 쓰던 총 기억나시나요? 제가 보고 있는 레버랑 비슷한 느낌인거 저뿐인가요?

위치는 아이오닉5, 생긴건 로보캅 권총
위치는 아이오닉5, 생긴건 로보캅 권총

 

이렇게 전자식 변속기 레버(SBW : Shift By Wire)가 들어가게 되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은 역시나 공간입니다. 아래와 같이 컵홀더 공간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 것 같죠? 네 맞습니다. 올뉴모닝(TA)에 들어가던 회전식 컵홀더 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래와 같이 홀더를 돌려 넣으면 되고, 사용할 때는 PUSH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오는데 너무 강하게 튀어나오는 것 같더군요.

올뉴모닝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올뉴모닝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센터콘솔 박스는 역시나 큽니다. 그리고 안쪽에 트레이를 둬서 사용성을 높였고 소음을 방지할 수 있도록 페브릭으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이런 점은 마음에 들더군요. 이곳에 12v 차량용 시거잭 소켓이 준비되어 있는데 최대전력 180w이네요. 슬라이딩은 지원하지 않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워낙 커서요.

1열 센터콘솔 수납공간
1열 센터콘솔 수납공간

 

새로운 디자인의 계기판과 디스플레이의 그래픽이 눈에 띕니다. 이전에도 큰 불만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바뀐 디자인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인터넷 민심에서는 호불호가 좀 나뉘는 것 같던데 실물로 본 입장에서 그리고 더뉴그랜저를 자주 타는 입장에서 훨씬 정갈하고 깔끔해보이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포테인먼트의 레이아웃도 변경되었는데 조금 더 우리에게 익숙한 모바일 환경처럼 변경되었고 반응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모니터 그래픽
새로운 디자인의 모니터 그래픽

 

어라운드뷰의 작동 모습입니다. 역시나 꽤나 선명하고 멀리까지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해당 차량의 외장 컬러와는 다른 컬러가 모니터에 보인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변경 가능한지는 시승할 때 확인해보겠습니다.)

어라운드뷰 작동 모습
어라운드뷰 작동 모습

 

파노라마 선루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도 상당하고 생긴걸로 봐서는 열리는 면적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토록 큰 파노라마 선루프를 만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대한 파노라마 선루프
거대한 파노라마 선루프

 

외형과는 다르게 의외로 2열 헤드룸이 제한적으로 느껴집니다. 공간을 위해서 2열시트 위쪽의 헤드라이닝을 잔뜩 음각으로 만들었지만 생각보다 답답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 같습니다. (키크고 상체긴 분들에 한정) 아무리 봐도 실제로 헤드룸은 넓을 것 같은데 이 음각 헤드라이닝 때문인지 막 쾌적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시승하게 되면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한 번 해봐야겠네요.

헤드룸 확보를 위한 음각 헤드라이닝
헤드룸 확보를 위한 음각 헤드라이닝

 

엔진룸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5리터면 작은 엔진은 아니지만 차량이 크다보니 엔진룸에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특이점으로 에어크리너를 교체할 때 정말 편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 좀 놀라울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돌리고 풀면 바로 꺼낼 수 있는데 정비하시는 분들께 아주 환영받을만 하더군요.

디올뉴그랜저 2.5 가솔린 엔진룸
디올뉴그랜저 2.5 가솔린 엔진룸

 

프론트 서스펜션 마운트 위쪽에 보면 그동안 보지 못하던 무엇인가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간 모델이다보니 감쇄력 조절을 위한 장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휠하우스 안쪽에 방음패드or방열판으로 보이는 것을 보니 꼼꼼하게 신경썼구나 싶더군요.

(아마도) 프리뷰 서스펜션을 위한 못보던 장비가!?
(아마도) 프리뷰 서스펜션을 위한 못보던 장비가!?


닫는 글

이전 모델인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자주 타보게 되는지라 이번 7세대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력이 될 것 같고 아주 궁금해집니다. 물론 택시와 법인 차량 수요도 상당할 것이라 일반 가솔린 모델들도 판매량이 받쳐주겠지만 개인 패밀리 세단으로의 선택은 역시나 하이브리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2.4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서 싼타페, 투싼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되었는데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을 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기존보다 얼마나 세밀하게 만들었을지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승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7세대그랜저, 디올뉴그랜저(GN7) 가솔린 2열공간 및 트렁크 실측 결과(2열 리클라이닝시트)

여는 글 풀체인지된 7세대 그랜저(코드명 : gn7), 디올뉴그랜저를 보고 왔습니다. 이전 더뉴그랜저(ig)도 2열 공간이 상당했는데 이번 차량은 더 커졌으니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2열과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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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차량 :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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