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와 스포츠 드라이빙에 푹 빠져살다보니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5년 동안 1일 1포스팅을 하다가 멈추니 뭔가 허전하고 계속 죄짓는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요. 스포츠 드라이빙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돈도 돈이지만 이런 저런 부품들도 함께 구입을 하다보니 짐들도 점점 많아지더군요. 여러가지 부품과 장비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보관이 힘들고 골치 아픈 것이 바로 '타이어' 그리고 '휠'입니다. 특히 타이어는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몇 년에 한 번 교체할까 말까할 정도의 빈도이지만 극한으로 타이어를 괴롭히는 서킷 주행 등을 하다보면 타이어를 1달 채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니 저처럼 서킷에 재미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