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아무도 관심 가지지는 않지만 저는 목을 메는 사항인 브레이크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도로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차량들이 있는데 우리는 다른 차량의 앞모습 보다는 당연히, 어쩔 수 없게 뒷모습을 더 많이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어떤 차량은 불필요하게 뒷차량 운전자가 눈이 부시다고 느낄 정도로 브레이크등이 강렬한 차량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지등 면적이 넓은 그랜저TG가 있을 것이고, K7은 2세대부터 엄청나게 밝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바로 내 앞에 이렇게 밝은 차량들이 있다면 눈은 좀 아프지만 차라리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내 차 감속하오'라고 주변에 아주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으니 말이죠. 브레이크등 작동은 확실한게 좋다. 반면에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