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자려고 누었다가 커뮤니티를 들어가보니 카카오맵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이슈가 있네요. 아마 쟁점은 1. 즐겨찾기 폴더 기본설정값을 "공개"로 해둔 카카오의 잘못이라는 의견과, 2. 설정할 수 있는데 잘 확인하지 않은 개인의 잘못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구글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 위치기반 서비스 중 매일 이동 시간, 경로 등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아주 많은 분들이 대충보고 수락했다가 나중에 깜짝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저도 샘플로 아무 장소나 골라서 별점 리뷰를 작성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샘플링을 해보니 공개를 하신 분들 중 어떤분은, 본인 및 가족사진, 본인의 교회, 친척집 주소까지 공개를 해놨더군요.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