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서 요약 남깁니다.
1. 신청 2018-11-05, 승인 2018-11-19 : 14일 대기
2. 블로그 개설일자 2018-10-19 애드센스 승인일자 2018-11-19
3. 신청 시 글 대략 20여개, 승인 시 글 대략 40여개
4. 주제 : 자동차 위주이나 자유롭게 이것저것 포함
5. 메일(새벽4시)을 통해서 승인 결과 통보
6. 카더라를 쫒지말고 MY WAY 하시길
처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 먹은 건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떤분이 남긴 한줄의 글 덕분이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시작했는데, 지금 이렇게 덕을 보고 있네요.
이 한줄이었는데요.
그 분은 대학교 때 첫차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지금은 상당히 영향력있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업도 하고 있는데, 본인의 블로그로 홍보효과도 많이 봤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건 학창시절에 아베오를 구매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제가 모은 돈으로 제가 사고싶었던 첫차였기에, 저도 애정이 만만치 않았지요.
그 전에 타던 집차들도 직접 만지고 했었지만 아베오만큼은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해서 몇번 끄적거리다가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도 하고, 취업도 하다보니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아무튼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목표는 딱 3개였습니다.
1. 관종 (관심종자, 마치 싸이월드 때 하루에 몇명이 들어왔고, 내가 쓴 글의 조회수가 높으면 그저 좋았지요.)
2. 내가 고민했던 것들은 분명 누군가도 고민할 것이고 그때 도움이 되면 좋겠다.
3. 해놓으면 언젠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믿음
그리고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된 것은 제가 즐겨찾는 블로그(ex : 입질의추억)들이 대부분 티스토리였고,
다른 플랫폼과 비교하여 양질의 자료가 많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결정을 했고 어렵사리 초대장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지요. (초대장 받고 2일 후 자유가입ㅠ)
그런데 조금씩 공부를 하다보니까 블로그를 통해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직접 내가 어떤 기업에 요청을 받아서 직접 해주는 건 줄 알았더니, 마치 인터넷 뉴스(광고 무지막지하게 뜨는)처럼
내 블로그에도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ex : 다음 애드핏 adfit, 구글 애드센스 adsense)
그리하여 남들처럼 다음 애드핏에 먼저 도전하고 그 다음 애드고시라고 하는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애드핏은 글이 15개 정도 있을 때 신청, 2일 대기 후 한 번 반려 당했고, 그 사유는 '컨텐츠 부족'이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 다시 신청했더니, 바로 승인이 났구요.
구글 애드센스는 일단 신청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2018년 11월 5일(블로그 시작 2018년 10월 19일) 신청을 하였고, 신청 당시에 작성글이 20개 정도였습니다.
저는 1일 1포스팅(또는 이상) 원칙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애드센스포럼과 인터넷 후기 및 블로그 등을 봤었는데,
무슨 공식처럼 '응당 ~해야 한다. 글자수는 얼마 이상. 사진은 몇장이여야 하고. 등등등'
이런 말이 많았는데 결코 무시할 수 없겠지만 분명 맹신해서도 안된다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도움되는 것 보다는 혼란만 가중되는지라 결국
그 누구도 정확한 기준을 모르니, 구글에서 내놓는 기준만 참고하고 하지말라는 것만 하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자!
마음을 먹고 그냥 하던대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과 같이 일반적인 포스팅도 하고, 새로운 주제도 다뤄보고 새로운 컨셉(반복적이만 짧음, 글자수 100자 미만)도 시도해보고,
너무 바빠서 허겁지겁 글을 써보기도 하는 등 아주 평범한 블로그 라이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끄러운 아침 알람 소리를 꺼버리려는데,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뭔가가 있습니다.(안경도 안쓰고 있어서 눈을 부비적거리며)
<뜨등.jpg>
희안하게도 블로그 가입하고 시작한지 딱 1달되는 날(2018-11-19), 그리고 정확하게 새벽4시에 애드센스 광고가 승인되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5일날 신청했으니 2주간 대기하고 승인을 받은거네요.
참고로 승인나던 날 당시 글 수가 대략 50개 정도 였습니다.(빠른분은 글 20개 미만으로 20일 정도만에 승인나는 경우 있습니다.카더라)
이게 뭐라고 출근하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러나 새로운 문제(욕심)의 시작이기도 하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아진다는 점은 함정이지만,
분명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강력한 드라이브임은 분명합니다.(아마 구글에서도 요놈요놈 이때쯤 헤이해지겠지? 하면서 승인 준거 같아요)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누님.jpg>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이 글을 보는 그대.
평소에 주변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용기를 가지고
dog ssyangMY WAY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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