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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정보]/자동차 관련 정보 546

자동차 번호판 아래로 내려도 될까? 관련 법령 찾아봤습니다.

여는 글 지금이야 노인이 된 제 차도 구입해올 당시였던 2013년에는 참 젊었네요. 지금이야 번호판을 아래로 살짝 내린 상태이긴 하지만 차를 처음 가져왔을 때는 아래와 같이 번호판이 원래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참 차도 젊었고 깨끗했네요. 제가 번호판을 내린 이유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근거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굳이 번호판을 왜 내려? 맞습니다. 굳이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보다 젊었던 그 당시 조금 개성을 표현하고 싶었고 번호판을 좀 내리면 차량 인상이 많이 달라지기에 그렇게 했었더랬죠.. 위아래 사진을 비교해보면 인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래도 번호판을 내리면 차량의 마스크가 약간 더 낮아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 결국은 뭐 다 뻘짓입니다. 차량..

시간대별로 고속도로 '톨비'가 다르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여는 글 드디어 제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가 28만km를 넘겼습니다. 시간으론 최대 2년 정도면 제 목표치인 32만km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출퇴근길도 시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왕복 하루 40km 정도였는데 이제는 2배가 되어서 80km를 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여정이다보니 23년 1월 한 달간 톨비 사용 내역을 보면 건수로는 82건, 비용으로는 7만원이 조금 넘게 되었네요. 적은 금액은 아니군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매일 고속도로를 사용하다보니 뭔가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같은 곳을 다녔는데 톨비가 다르다? 제가 사용한 내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퇴근길인데 구리남양주TG▶성남..

알고보면 어이없는 포터2 EV 핸즈프리 통화 소리가 안들릴 때 해결방법

여는 글 지금 의왕에 살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겠지만 제게는 동네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우연한 계기로 인사를 터게 되었고 가끔 커피도 한 잔하고 밥도 먹는 사이가 되었네요. 제겐 거의 아버지뻘 되시는 분인데 제게 있어 아주 소중한 인연인 것이죠. 아래 포스팅에 등장하는 차량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등장할 때는 포터2 더블캡을 타셨는데 어느 순간 전기 모델로 교체를 하셨더군요. 도구 하나 필요없는 포터2 브레이크등/방향지시등 교체 방법 Prologue. 아주 간단한 경정비를 포스팅할건데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나름 철학이 담긴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니다, 거창하게 철학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반성? 일기? 뭐 그런 내용이죠. 내 myride.tistory.co..

캠핑장,영화관에서 필수! 차량 모든 라이트 끄는 방법(주간주행등DRL포함)

여는 글 후후. 제가 얼마전에 야심한 밤,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후후. 여기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야심한 밤에 차량들이 간혹 서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후후. 아무튼 이렇게 차에서 시동을 건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은 이런 고민이 있을겁니다. 아니 왜 전조등을 다 껐는데 이렇게 밝은거야? 그 이유와 완전히 차량의 외부 조명을 다 꺼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후후. 그래야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량 안에서 시동을 걸어둔 채 있어야 하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으니 말이죠. 후후. 아, 오해는 마세요. 저는 캠핑가서 남들이 다 자는 시간이 되었거나, 범인 몰래 잠복 근무를 해야하는 분들이거나 아니면 자동차 영화..

자동차 검사, 깜빡하고 과태료 내지말고 휴대폰/알림톡 받으세요!

여는 글 2012년식 아베오를 타고 있습니다. 잘 모르고 아무도 관심없는 차량이라 모르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거기에 수동변속기가 들어간 차량이니 정말이지 더더욱 유니크한 차량입니다. 올해로 10살이 되었습니다. 참 추웠던 올 겨울이었고 늘 추운 외부에 주차를 하지만 방전 한 번 없었고 돌이켜 보면 특별한 고장없이 잘 버텨주고 있네요. 지금까지 누적 주행거리는 이 글이 올라갈 때 쯤이면 28만km를 돌파할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번 자동차검사가 제 아베오의 마지막 검사가 될 것 같습니다. 제 목표 주행거리인 32만km까지 4만밖에 남지 않았고 1년에 2만km를 넘게 타니 2년 후에 도래할 자동차 검사를 아마도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더욱 '다음 차는 뭐사지?'라고 생각하면서 이 ..

야간에 헤드램프가 어둡다 싶으면 '이것부터' 확인해봐요.(ft.염화칼슘)

여는 글 얼마전 문경에 갔다가 수안보를 들러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과 동반되어 눈이 아주 그냥 옆으로 누워서 내리더군요. 고속도로와 국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되더군요. 고속도로는 제설은 잘 해주지만 차량이 너무 많이 몰리면 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봤고, 수안보에서 서울까지는 국도와의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한적한 국도를 통해 올라가기로 했더랬죠. 그런데 유난히 눈앞이 캄캄합니다. 눈이 옆으로 와서 헤드램프 앞에 눈이 쌓였나 싶더군요. 가로등이 별로 없는 국도라 그렇다고 치부하기에는 뭔가 이상할 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던데 눈오는 날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 정차를 할 수 없어 졸음 쉼터에서 차량 상태를 보고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헤드..

(※직장상사 공유금지)꽤 쓸만해진 카카오톡 톡친구 위치공유 업데이트 사용 후기

여는 글 여러분들은 친구나 지인들이랑 모일 때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은 그냥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딱 만나는 경우가 많겠지만 저처럼 약간 번개 형식으로 급하게 모임을 갖게 되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명이 모이다보면 늘 일찍 도착하는 사람도 있고 늘 늦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통 어디야? 어디까지 왔어? 나 좀 늦어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시간이 거의 정확한 지하철이 아니라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는 교통흐름 때문에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카카오맵에서 운영하는 '위치 공유'기능을 이용하면 참 좋은데 올해 1월들어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기존과 같이 실시간으로 공유자들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지 ..

딱 요즘같은 계절에 조심해야 하는 '이것', 터널/주차할 때 주의!

여는 글 지난 겨울, 요약을 해보면 눈이 좀 자주 왔던 것 같고 그리고 추웠습니다. 그냥 계속 추운 것보다는 갑자기 들이닥치는 한파가 자주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 낮의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게 되면서 아마 방전 때문에 고생을 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지난 2월 4일 토요일은 절기상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게 입구에 입춘대길을 써붙인 곳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데 추위가 물러간다고 해서 끝이 난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 시즌에 더더욱이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어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겨울, 무엇이 문제? 하루 종일 꽁꽁 얼었던 한 겨울에 문제가 되지 않던 것이 이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월 둘 째주 날씨를 보면 최고온도는 영상..

쉐보레 2023년 2월 전차종/차량별 가격표 및 혜택 정리(...)

여는 글 우여곡절 끝에 일단 가격표와 구매 혜택을 정리는 했습니다만 정말 엉망이네요. 저는 매월 쉐보레 차량 가격표와 구매 혜택을 간단 명료하게 쓰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부분을 설명하곤 합니다. 매달 보는 저도 아주 불편하니 어쩌다가 한 번 보시는 분들께서는 뭔 외국어 해석이나 암호 해독하는 기분이 드실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는 그냥 아주 대~충 참고만 하시고 딜러에게 직접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원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뭔 자료를 얻으려니 짜증이 밀려오네요. 1. 쉐보레 2023년 02월 전차종 가격표 2. 쉐보레 2023년 02월 구매 혜택 23.02.02 23:00 기준 노후 차량 보유객 할인 (유지) 취등록세 지원 (신규, 일시불 구입시) Love once again 특별혜택 (..

쉐보레, 차 팔 생각없나요? 구매조건 및 혜택 제때 업데이트 좀 해줘요

여는 글 안녕하세요 화가 많이난 마이라이드 입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좀 하죠. 저는 10년, 곧 28만km를 앞두고 있는 2012년식 아베오 1.6 수동 차량을 운용 중에 있고 아직 2년 정도 더 타려고 합니다. 타이밍 벨트 수명인 16만km를 2바퀴 돌리면 딱 32만km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실 돈도 없고 차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쉐까(쉐보레 혐오자)는 아니고 별로 특정 브랜드에 충성도도 없습니다. 오히려 쉐보레를 응원하는 편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지만 좋아하는 차종은 있죠. 소형 5도어 해치백이나 왜건을 좋아하는 좀 유별난 그런 사람입니다. 쉐보레, 한국을 떠나고 싶은건가? 저는 몇 년동안 매월 1일이 되면 다른 브랜드는 하지 않지만 쉐보레의 가격표와 월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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