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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특집] 월동준비 자동차 관리 체크리스트 마지막 4탄(열선, 와이퍼, 점화플러그 및 예열코일)

마이라이드 2018. 11.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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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탄에서는 열선, 와이퍼, 점화플러그 및 예열코일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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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 [자동차 관련 정보] - [겨울특집] 월동준비 자동차 관리 체크리스트 1탄(배터리, 워셔액, 타이어)

2018/11/23 - [자동차 관련 정보] - [겨울특집] 월동준비 자동차 관리 체크리스트 2탄(스노우체인, 서리방지, 냉각수)

2018/11/24 - [자동차 관련 정보] - [겨울특집] 월동준비 자동차 관리 체크리스트 3탄(연료&연료필터, 히터, 엔진오일)



10. 열선


자동차 열선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엉따(시트열선)가 그 대표적이고 이전에 한 번 포스팅했던 유따가 있습니다.

2018/10/25 - [자동차 관련 정보] - 엉따는 알아도 이거는 모른다? 유따!(feat. 유리 열선)


유따(유리열선)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뒷유리열선, 사이드미러열선이 있고 고급차에는 앞유리에도 열선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모든 열선은 주로 겨울철에 사용되므로 미리 이리저리 작동을 시켜봐야 합니다.

특히 유따는 시야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열선은 매우 얇고 약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 등으로 유리 열선이 손상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11. 와이퍼


와이퍼는 자동차에 있어 안경닦이 천과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안경을 쓰는 분들 중 눈썹이 길어 쉽게 렌즈가 오염되는 분인데 안경닦이를 안가져와서

하루종일 눈앞이 찝찝하고 답답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이러한 와이퍼(wiper)는 사실 겨울철에 가장 쉽게 손상이 됩니다.

와이퍼 날(blade)는 다소 섬세하게 제작된 고무재질인데 날씨가 추워지면 경화되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변형되거나 닳아 제기능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와이퍼 자체는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작은 항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낭비할 수는 없기에 겨울철 주의사항을 몇가지 나열하려 합니다.

일단 아래 사진과 같이 겨울철에 특히 눈 예보가 있을 때 와이퍼를 수직으로 세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예보 전날 우리네 주차장.jpg : 출처 Driving.ca>


그 이유는 눈이 내리면서 앞유리(wind shield)와 와이퍼 날이 얼음을 매개로 함께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음날 눈을 치우기도 훨씬 수월하기도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혹시나 모를 강풍에 와이퍼가 앞유리창을 강타하여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유리도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더욱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와이퍼 날을 교환할 때

떨어뜨려서 앞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혹여나 파손이 되더라도 자차 보험 처리도 할 수 없습니다.(벤츠C클래스 기준 앞유리 100만원 이상)


또한 급하게 운행을 종료하거나 할 때 와이퍼 작동래버를 끄지않고 시동을 꺼버리면 그 다음 시동을 켜자마자 작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앞유리창에 눈이 많다면 와이퍼를 작동시켜주는 링케이지(linkage)에 무리가 가서 파손되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링케이지는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와이퍼 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가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 시야확보는 안전운행의 기본이고 와이퍼 날은 겨울철 사용 시 마모가 큽니다. 겨울이 지날 때 즈음 와이퍼 날 교환을 권장드립니다.



12. 점화플러그(점화코일) & 예열코일


자동차 시동에 있어 참 많은 것들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도를 비율로 나눈다면 가솔린 차량은 점화플러그(+점화코일)이 그리고 디젤차량은 예열코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솔린 차량의 엔진은 휘발류를 스프레이처럼 분사하여 공기와 섞어 압축한 뒤 불꽃(spark)을 주어 터뜨리게 되고

디젤 차량의 엔진은 경유를 스프레이처럼 분사하여 공기와 섞은 뒤 아주 강력한 압력으로 압축하면 자동으로 터지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가솔린 차량은 직접 불꽃을 주는 점화플러그(spark plug)와 불꽃을 만들 수 있게 전기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점화코일(ignition coil)이 정상적이지 않다면 시동이 불가하거나 엔진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젤차량은 초기 시동 시 엔진 피스톤 실린더 내부를 순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예열코일이 있는데

이것이 고장나면 겨울철 초기 시동 시 상당히 고생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은 엔진오일처럼 자주 교환하는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 운전자가 신경쓰지 않는다면

고장날 때까지 방치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최근 디젤 차량은 예열코일 작동표시등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지만 연식이 있는 차량은 예열코일(돼지꼬리처럼 생긴) 작동등이 있습니다.

* 예열코일 작동등이 꺼질 때까지 기다린 직후 시동을 시도해야 하고, 특별히 추운 날에는 2~3회 반복 후 시동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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