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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의 직장인 여러분.
오늘은 저만 몰랐을 수도 있긴한데 매일 그냥 보고 지나쳤던 내용을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던 것이 있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궁금증의 시작은 아래의 사진 1장으로 시작됩니다.
광역버스에서 일반 파란버스로 환승해서 무심코 옆을 봤더니 요금표가 붙어있더군요.
버스안에서 할 일도 없고해서 요금표를 천천히 읽어보니 여러가지 정보들 중 단연 "조조할인"이라는 항목이 가장 먼저 눈이 들어오더군요.
저는 매일 광역버스를 타고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면 보통 이르면 6시, 늦으면 7시에 출발을 하는데 이른 시간이지만 항상 서울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만원입니다.
광역버스이고 배차시간이 긴편이라 보통 정각, 20분, 40분 정도로 버스가 옵니다.
여기서 다시 위의 버스요금표를 보면 조조할인의 대상 설명으로
"첫차부터 06시 30분 이전"
으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바로 그 기준을 검색해봤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버스요금의 조조할인 대상이 되려면 첫차부터 06시30분안으로 "승차태그"를 해야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승차"가 아니라 "승차 태그"이니 당연히 교통카드가 있어야 가능한거구요.
선불과 후불카드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구요.
막 6시30분 이전에 버스탔다고 현금 던지면서 조조할인 해달라고 해도 안되니까 카드 꼭 지참하세요!
그리고 이걸 찾다보니까 정기권 구입 등의 방법으로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이런 글은 보통 평소에도 지출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 읽으실텐데 지출비 더 줄일 것이 없을까 고민되시는 분은 은근히 놓치게 되는 대중교통비용에 도전해보세요.
그동안 저는 06~07시 사이 별생각 없이 버스를 탔었는데 이제 가급적 조조할인 받을 수 있도록 도전해봐야겠네요.
(추신) 포스팅 하는 오늘, 06시30분 이전 탑승하겠다고 일찍 나왔더니 성공(06시정각 탑승)은 했는데...일찍나는 새가 일찍 피곤합니다...보통 출근시간 2시간 걸리는데...1시간밖에 안걸렸...
오늘은 저만 몰랐을 수도 있긴한데 매일 그냥 보고 지나쳤던 내용을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던 것이 있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궁금증의 시작은 아래의 사진 1장으로 시작됩니다.
광역버스에서 일반 파란버스로 환승해서 무심코 옆을 봤더니 요금표가 붙어있더군요.
버스안에서 할 일도 없고해서 요금표를 천천히 읽어보니 여러가지 정보들 중 단연 "조조할인"이라는 항목이 가장 먼저 눈이 들어오더군요.
고등학교 때 조조할인+통신사(추억의TTL)할인 2개를 중복적용시켜 6천원하던 영화를 토요일 아침 2천원(당시 외식 1인분 평균이 4~6천원)에 봤던 기억이나는데 조조할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저는 매일 광역버스를 타고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면 보통 이르면 6시, 늦으면 7시에 출발을 하는데 이른 시간이지만 항상 서울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만원입니다.
광역버스이고 배차시간이 긴편이라 보통 정각, 20분, 40분 정도로 버스가 옵니다.
여기서 다시 위의 버스요금표를 보면 조조할인의 대상 설명으로
"첫차부터 06시 30분 이전"
으로 되어 있네요.
제가 궁금했던 건 "06시30분"이 의미하는 것이 그 시간안에 하차, 그러니까 6시반안에 대중교통 사용을 끝내야 하는건지(하차태그기준) 아니면 그 시간에 탑승을 해야하는건지(승차태그기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기준을 검색해봤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버스요금의 조조할인 대상이 되려면 첫차부터 06시30분안으로 "승차태그"를 해야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승차"가 아니라 "승차 태그"이니 당연히 교통카드가 있어야 가능한거구요.
선불과 후불카드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구요.
막 6시30분 이전에 버스탔다고 현금 던지면서 조조할인 해달라고 해도 안되니까 카드 꼭 지참하세요!
그리고 이걸 찾다보니까 정기권 구입 등의 방법으로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이런 글은 보통 평소에도 지출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 읽으실텐데 지출비 더 줄일 것이 없을까 고민되시는 분은 은근히 놓치게 되는 대중교통비용에 도전해보세요.
그동안 저는 06~07시 사이 별생각 없이 버스를 탔었는데 이제 가급적 조조할인 받을 수 있도록 도전해봐야겠네요.
(추신) 포스팅 하는 오늘, 06시30분 이전 탑승하겠다고 일찍 나왔더니 성공(06시정각 탑승)은 했는데...일찍나는 새가 일찍 피곤합니다...보통 출근시간 2시간 걸리는데...1시간밖에 안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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