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오늘은 지난 프롤로그에 있어 첫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이전 프롤로그에서 제가 '진짜 첫 차는 아베오'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첫 차'라는 개념이 첫번째로 타고 다닌 차량인지, 첫번째로 구입한 차량인지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면허를 따고 처음 가지고 다닌 차량은 2001년식 렉스턴이었고전역하고 어린이날 선물(?)로 집에서 보내준 차량은 300만원짜리 2007년식 올뉴마티즈 수동이었고'내 돈으로 내가 산 첫 차량'은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 아베오 입니다. 많고 많은 차들 중 왜 비인기 차량인 아베오를 골럈냐고? 렉스턴은 부모님께 빌려 많이도 타고 다녔습니다.그러나 학기 중 필요할 때 중간중간에 타고 다닌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5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