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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 히스토리]/아베오[1.6수동]13.08~ 42

[에피소드01] 많고 많은 차들 중 왜 비인기 차량인 아베오를 골럈냐고?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오늘은 지난 프롤로그에 있어 첫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이전 프롤로그에서 제가 '진짜 첫 차는 아베오'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첫 차'라는 개념이 첫번째로 타고 다닌 차량인지, 첫번째로 구입한 차량인지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면허를 따고 처음 가지고 다닌 차량은 2001년식 렉스턴이었고전역하고 어린이날 선물(?)로 집에서 보내준 차량은 300만원짜리 2007년식 올뉴마티즈 수동이었고'내 돈으로 내가 산 첫 차량'은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 아베오 입니다. 많고 많은 차들 중 왜 비인기 차량인 아베오를 골럈냐고? 렉스턴은 부모님께 빌려 많이도 타고 다녔습니다.그러나 학기 중 필요할 때 중간중간에 타고 다닌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5미터..

[프롤로그] 2011년식 아베오 1.6가솔린 수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지난달 8월은 진짜 제 첫차인 아베오를 중고차 시장에서 데려온 달이고다음달 10월이면 마이라이드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 되는 달입니다. 저는 그 사이인 9월의 초입에 느닷없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여러 복잡한 심점으로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2011년식 아베오 1.6가솔린 수동 이야기 가족이나 연인, 반려동물 등을 잃은 슬픔은 상당히 크죠.아마도 그 이유는 '언제나 당연히 곁에 있고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생각으로 살다가그 관계의 끝에 직면하게 되면 그제사 몰랐던 것처럼 '끝이 있음'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 2011년식 똥차 아베오가 그렇습니다.2013년 8월 무더운 어느날, 여러가지 이유로 (추후 선택 이유부터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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