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 164

쉽게 따라하는 주방 수도꼭지 교체하는 방법, 판매처, 비용

안녕하세요, 잡기에 능한 마이라이드 입니다. 얼마전 설명절에 부모님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집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설거지를 한참 하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설거지를 좀 유난 떨면서 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물을 좀 흘리는 편입니다. (남자가흘리지말아야할것은설거지물) 그런데 주방 싱크대 하부쪽에 물이 고이기 시작을 했고 그 물의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주방 아래에 누수 있는지 물어보니 잘 모르고 계셨네요. 싱크대 가구 하부를 보니 아래사진과 같이 이미 물에 불어서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누수가 발생한지 시간이 이미 지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주방 가구 뿐 만 아니라 주방 바닥까지 썪기 시작할 것 입니다. [쉽게 따라하는 주방 수도꼭지 교체하는 방법]..

화물차 기사님! 화물차 전용 내비 '아틀란 트럭' 출시된대요!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저는 몇해전에 강원도 동해시에서 살았습니다. 강원도 그러면 무작정 조용한 휴향 소도시 같은 느낌이지만 산업 관련된 항만이 많다보니 은근히 화물차량이 많이 다닙니다.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동해시에서 강릉시로 넘어가는 사이에 보면 유명한 망상 해수욕장이 있고 그 주변에 보면 항만이 있는데 이른 새벽에 높이 제한이 있는 방벽 아래에 화물차가 끼어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어쩔 줄 몰라하시던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심하게 끼인게 아니면 타이어 공기압을 뺀 뒤 후진 하시라고 조언 해드리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높이 제한, 중량 제한 그리고 좁은길과 유턴은 정말이지 피하고 싶고 피해야 할텐데 희소식이 있어 오늘 ..

차량 외부에 '이것' 묻어 있으면 바로 닦으세요! feat. 새똥

안녕하세요, 운수 좋은 마이라이드 입니다. 회사 주차장이 비좁기 때문에 항상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작은 차량을 타는 저는 다른 임직원분들을 위해서 차량을 아주 구석진 곳에 우겨 넣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안쪽 구석에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하게 되면 건물 옥상 처마 끝단 아래가 되는데 이곳이 양재 인근의 대표적인 비둘기 정모 장소이자 공중 화장실이 됩니다. 간혹 얘네들이 뭘쳐먹은건지 회식 한 번 하는 날이면 아래와 같이 차량에 무엇인가가 덕지 덕지 붙어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보겠습니다. 분명 한놈의 짓이 아니라 한 분대 또는 소대가 폭격을 한 모양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새똥'으로,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모르셨던 분들은 이번을 계기로 알고 계시면 차량을 오래..

카카오맵에 즐겨찾기 비공개 전환 방법(프로필설정,탈퇴방법)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자려고 누었다가 커뮤니티를 들어가보니 카카오맵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이슈가 있네요. 아마 쟁점은 1. 즐겨찾기 폴더 기본설정값을 "공개"로 해둔 카카오의 잘못이라는 의견과, 2. 설정할 수 있는데 잘 확인하지 않은 개인의 잘못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구글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 위치기반 서비스 중 매일 이동 시간, 경로 등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아주 많은 분들이 대충보고 수락했다가 나중에 깜짝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저도 샘플로 아무 장소나 골라서 별점 리뷰를 작성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샘플링을 해보니 공개를 하신 분들 중 어떤분은, 본인 및 가족사진, 본인의 교회, 친척집 주소까지 공개를 해놨더군요. 뭐 ..

운전 중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신고 방법 변경! 안전신문고

안녕하세요, 운전자가 피던 담배꽁초를 도로에 던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마이라이드 입니다. 이전에 '생활불편신고'라는 앱으로 운전 중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최근 출근길에 보니 어떤 몰상식한 운전자가 담배를 시원하게 피더니 아주 대담하게 불 붙은 담배꽁초를 바닥에다가 버리더라구요. 참 후진적이고 답답한 마음에 화가났고 이런 사람은 소위 말하는 '금융치료'를 해줘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운전 중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신고 앱이 안전신문고로 변경! 맞습니다. 이전에는 생활불편신고라는 앱으로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앱을 들어가보니 다른 앱으로 통합되면서 더이상 생활불편신고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이지 환영하는 일입니다. 왜냐구요? 공익신고를 ..

SC제일은행 이체한도금액 올리는 방법(비대면개설,홍채인식,에러코드2841-PB211.76)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위해 전재산 오픈하게 된 마이라이드 입니다.저는 SC제일은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전재산인 117만원을 이체하려고 했더니 100만원까지만 이체가 되고이체한도금액이 초과되었다는 메시지가 팝업되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잔액을 입금하려 했더니 동일한 메시지가 출력되는것으로 보아1일 이체 한도가 1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알아보고 해결한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릴테니혹시나 동일한 상황이신 분들은 은행 방문 전 시도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은행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연말이라 그런지 행원분이 인상을 잔뜩 쓰고 계시더군요. SC제일은행 이체한도금액 올리는 방법(홍채인식+비대면계좌개설) 참고로 저는 SC제일은행 이체를 공동인증서나 보안카드, OTP발생기 없이 홍..

2021-01-07 눈+한파 출근길 안내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눈에 아침 기온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데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네요. 어제 지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강남서초양재 부근이 아주 많은 사고에 오르막을 못 올라가는 차량으로 퇴근에만 4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걱정으로 아침 일찍 6시전에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김포한강로에서 올림픽대로 서쪽 시작점, 그리고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초IC로 빠지는 여정입니다. 김포한강로는 노면이 양호 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염창을 지나 서울 중심부로 갈수록 노면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의도 부근에서는 도로 별빙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약한 오르막을 못 오르는 차량이 목격되었구요. 반포IC로 빠지는 램프 구간은 노면에 눈과 얼음이 뒤섞여있으니 주의하시고, 이른 시간이었..

주무시기 전에 야외주차라면 쌓인 눈 치우고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오지랖 넓은 마이라이드 입니다. 얼마전에 차에 쌓인 눈을 치워야 한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 한 번 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퇴근시간 즈음 수도권에 갑자기 기습적인 눈이 내렸습니다. 수도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제설을 굉장히 빠르게 잘 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한파와 겹친다는 겁니다. 즉 아무리 염화칼슘으로 도로에 뿌려둔다고 해도 한파와 겹쳐버리면 무한궤도인 탱크 말고는 빙판길에는 답이 없지요. 더군다나 계속 시동이 꺼져 있었던 차량이면 오히려 눈 치우기가 쉽지만, 방금 주행을 마치고 차량에 열이 남아있던 차량들은 내린 눈이 살짝 녹았다가 다시 얼어서 아침 출근길 주행할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모든 눈을 다 치울 필요는 없겠지만, 우선 순위를 나열해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시고..

[유료컨텐츠기부] 아름다운재단 재가 치매노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피곤한 마이라이드 입니다.오늘은 유료 컨텐츠 기부 이행 세번째 시간입니다. 뭐 별거 아닌 금액이지만 기부를 막상 하려고 하니까 새로운 문제가 생깁니다.'도대체 어디에 기부를 해야하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금 후원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내 기부금이 제발 꼭 필요한 분들께 최대한 많이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죠. 또한 기부금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기가 참 어렵기도 합니다.막상 몇번 말씀드린대로 아동, 노인, 동물 등 카테고리를 넓혀가려고 하는데이미 유명한 곳 보다도 정말 꼭 필요한 곳이 어딘지 고민을 해봐도 쉽게 찾기도 어렵고사실 제가 그 곳을 평가하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한가지 사이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바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1365 기부포털'입니다.* 1365 기..

[유료컨텐츠기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소개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오늘은 지난 유료 컨텐츠에 대한 공약 이행 두번째 시간입니다. 기부와 기여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기부처'를 선택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는 것 입니다.제가 아직도 너무 충격적으로 실망했던 일이 있었는데 바로 '현혈과 적십자'입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은근히 헌혈이라는 아직 기술로 대체하지 못하는 순수한 기증에 관심 있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저도 대학생 때부터 헌혈 횟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은장, 금장을 목표로 잡고 평소 술을 즐기지만헌혈을 위해 금주를 하기도 하는 등 열심히 참여 했었죠. 다른 이유보다도 내가 흘린 피가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으로,어떤 곳에는 소중한 약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랄까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