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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 3

[5편] EV익스피리언스[120분/8만원] 후기 및 추천 대상 설명

여는 글 4월 15, 16일의 1박2일...이 아니라 친구네 들렀던 것까지 하면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안전하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꾸역 꾸역 글을 쓰고 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이수 또는 체험했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체험한 것은 다름아닌 EV익스피리언스다. 쉽게 말해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한 현대/기아/제네시스 각각 1대씩 경험해보는 것이다. 그 경험에 대한 결과를 가감없이 써보겠다. EV 익스피리언스를 굳이 왜 했냐면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어차피 멀리 숙소까지 잡아서 움직인거 최대한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첫 일정이 오후3시다보니 시간이 남았고 오전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8만원을 더 썼다. 차량은 아래와 같이 아이오닉6, EV6 G..

[4편]HMG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센터 리뷰(시간 잘 보내는 방법)

여는 글 자, 오늘은 일기 방식으로 써보기로 하자. 요즘 정신이 약간 왔다갔다해서 존댓말로 착하게 글을 쓰다가 또 어쩔 때는 그냥 일기 형식으로 쓰곤 하는데 오늘은 그냥 일기 방식으로 써보자. 일단 오늘 업로드하는 4편은 시승했던 차량이나 교육의 상세한 후기(별도 업로드 예정)가 아닌 드라이빙 센터 그 자체를 집중적으로 쓰기로 하겠다. 왜냐? 나처럼 일찍 도착해서 천천히, 약간은 지겹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촉박한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니까. 나는 유료도로보다 무료도로가 좋더라. 나는 보통 고속도로를 선호하지 않는다. 왜냐면 일단 운전이 지겹고 굳이 돈을 내고도 그다지 더 빠르지 않은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남들과 비슷한 일자와 시간에 움직이면 내비는 이상하리만큼 흐름이 원활한 ..

[1편]HMG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 무엇? 왜? 재밌어? 유익해?

여는 글 어쨌거나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세 분류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거나,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그냥 얻어걸려서 우연하게 오셨거나, 이렇게 세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분들이 90%는 넘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고 굳이 본인이 검색한 최초의 단어가 아닌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자동차'라는 것 자체를 어느 정도 좋아하는 분일거라 확신합니다. HMG 뭐? 드라이빙 뭐? HMG? OMG? 이름이 좀 깁니다. 사실 저도 제 블로그에 이 항목만을 위한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지도 몰랐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포스팅하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아직 현대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운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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