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면서 소소하게 게임도 즐길 줄 아는 마이라이드 입니다.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보여 저녁을 먹은 후 시간이 남아 쇼핑을 좀 하게 되었는데요. 비록 현 시국에 다이소는 가지 않지만 심심할 때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국산 다이소가 생기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대안으로 뜨문뜨문 보이는 미니소는 보일 때 마다 살 것은 없어도 구경하는 편 입니다.참고로 미니소는 대륙의 다이소라 보시면 되고 다이소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는 중국브랜드 입니다. 가끔 방문할 때마다 이래저래 구경만 하고 잘 사지는 않는데예전부터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이런 곳에 돈 쓸 수 없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뤘던모바일 게임 컨트롤러를 8월에 제 생일이 있어 아내가 시원하게 하나 구입해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