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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3

도로에서 욕먹는 운전자 사례 - 브레이크편(6가지 유형)

여는 글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경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앞 차량 운전자에 따라 후행 차량 입장에서 아주 편안하고 안전한 경우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나도 모르게 급정거를 하게 되거나 피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 있으셨을겁니다. 물론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차량과의 거리를 충분히 두는 것이 최선인데 꽉 막히는 도로 환경이거나 아니면 계속 안전 거리 안으로 끼어드는 차량들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뒤에서 따라갈 때 피곤한 선행차량 유형 중 브레이크과 관련된 유형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1. 나는야 카레이서 - 풀브레이킹 개인적으로 브레이크를 굉장히 민감하고 조심히 다루는 편입니다. 별 차이..

도로 전광판에 '이 표시'가 보이면 미리 차로변경 하세요.

안녕하세요, 올림픽대로를 종횡무진 누비는 마이라이드 입니다. 고속화도로를 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이 전광판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순환도로 그리고 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어디까지 얼마나 정체되고 있다는 정보도 보이고,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해라, 안전띠는 생명띠다 등 여러가지 안내 멘트가 바뀌면서 나옵니다.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VMS(Variable Message Sign)로 번역하자면 '메시지가 변하는 전광판' 정도로 볼 수 있겠군요. 아무튼 이 도로표시판은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보급되기 전에는 차량 내부에 전국지도책이 항상 구비(아재인증)되어 있었습니다. 이때는 항상 운전자는 길을 외워야 했고 이정표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

[왜 내차는 항상 뒤쪽만 긁히는걸까?] 내륜차, 크게 회전하기 편

초보 운전자들이 주차 또는 운행하다가 접촉할 때 뒤쪽손상인 경우가 많습니다.사전지식도 부족하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는데, 막무가내로 '크게 돌아!' 백날 외쳐봐도 소용없습니다.내륜차를 이해하면 왜 버스아저씨들이 좁은 곳에서 ㄱ자로 운전하는지, 왜 그 사이으로 들어가면 안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등장하는 인물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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