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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등 2

도로에서 욕먹는 운전자 사례 - 브레이크편(6가지 유형)

여는 글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경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앞 차량 운전자에 따라 후행 차량 입장에서 아주 편안하고 안전한 경우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나도 모르게 급정거를 하게 되거나 피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 있으셨을겁니다. 물론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차량과의 거리를 충분히 두는 것이 최선인데 꽉 막히는 도로 환경이거나 아니면 계속 안전 거리 안으로 끼어드는 차량들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뒤에서 따라갈 때 피곤한 선행차량 유형 중 브레이크과 관련된 유형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1. 나는야 카레이서 - 풀브레이킹 개인적으로 브레이크를 굉장히 민감하고 조심히 다루는 편입니다. 별 차이..

보조제동등 없는 차량은 브레이크등 '미리' 교체하세요!

안녕하세요, 참견쟁이 마이라이드 입니다. 제가 요즘 중점적으로 신고하고 있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등 고장' 차량입니다. 브레이크등은 초소형 차량인 르노 트위지 같이 작은 차량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법규에 맞게 차량 양측 끝단에 2개씩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둘 중 하나만 고장난 차량에 대해서는 신고하는 법이 없죠. 그러나 문제는 '양쪽 정지등이 모두 고장난 차량'입니다. 가끔 양쪽 브레이크등 모두 고장난 차량이 우연하게 나란히 신호대기하게 되는 경우에는 옆에가서 운전자를 불러 이야기해줍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가 90%, 불러도 끝까지 반응없는 분들이 5% 그리고 나머지 5%는 반응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참 씁쓸하긴 하지만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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