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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1.6 3

[22.12.31] 아베오 엔진오일 자가교체 기록 및 새로운 시도 - 누적 276,797km

여는 글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22년 12월의 마지막 날짜에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ㅋㅋ 지난 엔진오일 교체 시점이 7월이었는데 강추위가 계속되는 한겨울이다보니 자가 교체를 하기가 쉽지 않아 미루게 되었고 결국 1만km를 넘긴 시점에서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1년에 2번 이상 계속되는 루틴이긴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있었으니 함께 보시죠. 1. 마지막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마지막 교체시기는 무더웠던 7월이었으니 시기적으로는 5개월, 누적 주행거리 기준으로는 11,464km가 지난 뒤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차량이 노후화 되어 있다보니 대략 7,500km 전후에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계절적으로도 좋았을 것 같은데 지난..

[에피소드01] 많고 많은 차들 중 왜 비인기 차량인 아베오를 골럈냐고?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오늘은 지난 프롤로그에 있어 첫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이전 프롤로그에서 제가 '진짜 첫 차는 아베오'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첫 차'라는 개념이 첫번째로 타고 다닌 차량인지, 첫번째로 구입한 차량인지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면허를 따고 처음 가지고 다닌 차량은 2001년식 렉스턴이었고전역하고 어린이날 선물(?)로 집에서 보내준 차량은 300만원짜리 2007년식 올뉴마티즈 수동이었고'내 돈으로 내가 산 첫 차량'은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 아베오 입니다. 많고 많은 차들 중 왜 비인기 차량인 아베오를 골럈냐고? 렉스턴은 부모님께 빌려 많이도 타고 다녔습니다.그러나 학기 중 필요할 때 중간중간에 타고 다닌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5미터..

[프롤로그] 2011년식 아베오 1.6가솔린 수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지난달 8월은 진짜 제 첫차인 아베오를 중고차 시장에서 데려온 달이고다음달 10월이면 마이라이드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 되는 달입니다. 저는 그 사이인 9월의 초입에 느닷없이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여러 복잡한 심점으로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2011년식 아베오 1.6가솔린 수동 이야기 가족이나 연인, 반려동물 등을 잃은 슬픔은 상당히 크죠.아마도 그 이유는 '언제나 당연히 곁에 있고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생각으로 살다가그 관계의 끝에 직면하게 되면 그제사 몰랐던 것처럼 '끝이 있음'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 2011년식 똥차 아베오가 그렇습니다.2013년 8월 무더운 어느날, 여러가지 이유로 (추후 선택 이유부터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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