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정보, 마이라이드

Prologue. 요즘 도로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입니다.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그리고 2.2 디젤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모델인 eGV70도 출시되었는데 이 차량의 매뉴얼은 별도로 있으니 다음주 주말에 업로드가 될 예정인 점 참고해주세요. 모든 파일의 출처는 제네시스이며 오늘 업로드하는 파일은 제가 2020년 12월에 다운 받은 파일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파일의 이름만 수정했고, 통합본 파일은 용량이 커서 압축 과정을 거쳤음을 밝힙니다. 제네시스 GV70 취급설명서 (전체) 00. 이용 방법 01. 안내 및 차량정보 02. 안전 및 주의사항 03. 시트 및 안전장치 04. 계기판 05. 편의장치 06. 시동 및 주행 07..

PROLOGUE 진짜 나올까 했던 g70 슈팅브레이크가 실제로 출시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7월초이고 이 글이 업로드 될 시점은 7월 마지막일텐데 출시가 7일이니 어느 정도 분위기가 결정된 상황일텐데 저도 궁금합니다. 2.0 가솔린 터보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일단 기능적인 부분은 세단 모델과 크게 다른 바가 없겠지만 그래도 슈팅브레이크만을 위한 취급설명서가 준비된 만큼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올바른 매뉴얼을 하나 준비해두시는게 좋겠죠. G70 슈팅브레이크 취급설명서 - 전체 00. 이용방법 01. 안내 및 차량 정보 02. 안전 및 주의 사항 03. 시트 및 안전 장치 04. 계기판 05. 편의 장치 06. 시동 및 주행 07. 운전자 보조 08. 비상시 응급 조치 09. 정기 점..

Prologue. 모든 자동차 브랜드에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아반떼, 쏘나타 그리고 그랜저가 세단에서 허리 역할이고 suv에서는 투싼, 싼타페가 그런 역할인 것이죠.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 틀어봤을 때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무엇일까요? 경제학 논리로 유추해 봤을 때는 '가장 저렴한 모델'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길에서도 가장 자주 보이는 차량이 바로 G80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3가지 엔진이 들어간 모델 뿐 만 아니라 전동 모델까지 손보이고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eG80 모델입니다. 제네시스 eG80(2022) 취급설명서 (전체) 전기차 시작하기 00. 이용방법 01. 안내 및 차량정보 02. 안전 및 주의사항 03. 시트 및 안전장치 04. 계기판 05. 편의장..

Prologue. 제네시스의 3가지 전기 차량 중 하나인 GV70의 전기차 버전인 eGV70입니다. 국내에 몇 없는 쿠페형 디자인을 가진 suv이고 그 중 유일한 전기차 모델인 차량이기도 하죠. 화석 연료가 들어간 파워트레인 차량은 지난주에 먼저 별도로 업로드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파일의 출처는 제네시스 홈페이지이고 다운 받으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파일 이름만 변경했습니다. 엔진 차량들과는 다르게 전기 차량에 대한 간단한 안내서인 '전기차 시작하기'라는 파일이 있으니 전기차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읽어보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제네시스 eGV70 취급설명서 (전체) 전기차 시작하기 (전기차 간단 설명) 00. 이용 방법 01. 안내 및 차량정보 02. 안전 및 주의사항 03. 시트 및 안전..

Prologue.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v60입니다. 현대의 아이오닉5, 기아의 ev6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모델이죠. 최근에 거동 문제로 이슈가 좀 있긴 했는데 제가 당연히 이미 취급설명서를 올렸겠거니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더군요. 22년 6월 23일에 다운 받은 22년형 파일이고, 모든 파일은 변경없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제목만 정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네시스 GV60 취급설명서 (전체) 전기차 시작하기 (전기차 간단 설명) 00. 이용 방법 01. 안내 및 차량정보 02. 안전 및 주의사항 03. 시트 및 안전장치 04. 계기판 05. 편의장치 06. 시동 및 주행 07. 운전자 보조 08. 비상시 응급조치 09. 정기점검 10. 색인 Epilogue. 행사에 나 안..

intro. 한국에서도 슬슬 올드카에 대한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한게 대략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들로 똘똘 뭉친 커뮤니티에서 점점 리스토어 하는 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한 때 중고차 시장에서 갤로퍼의 씨가 마르고 가격이 치솟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더 모던한 디자인의 갤로퍼1의 매물이 정말이기 구하기 어려웠죠. 그러나 그 이후에는 다시 리스토어 완료된 차량들이 중고차 시장에 나오기도 하고, 요즘은 여행 유튜버들이 사서 타고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아무래도 낭만과 현실에 대한 차이가 좀 있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아자동차는 단종된 2000년 이후의 대부분의 차량들의 취급설명서를 막아놨고, 현대는 그나마 조금 나은 모습입니다. 제가 파일을 모으던 시절 기..

최근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공개 되었죠? 카니발이나 스타리아와 같은 완전한 MPV는 싫고 온전한 대형 SUV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하나 없이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차량의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이자 팰리세이드의 전신인 차량입니다. 앞만 봐서는 싼타페와 구분이 어렵고 뒷모습에서 테일램프가 조금 다르다 싶으실텐데 싼타페보다 휠베이스가 무려 10cm나 길기 때문에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레저 차량이 인기를 끌고 신차 대기 장기화에 힘입어 맥스크루즈가 다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고, 최신 적용된 첨단 안전 장비들도 대거 들어가 있..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SUV인 싼타페, 그 1세대 모델의 취급설명서 입니다. 차량 코드명은 SM이었고 이후 CM, DM, TM으로 이어집니다. 아마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SUV라는 개념은 험로만 다니는 투박한 차량에 가까웠다면 쌍용 렉스턴을 기점으로 하여 도심형까지 아우르는 변곡점이 있었고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게 된 건 현대의 싼타페가 더 빨랐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화난 근육적인 디자인이 대거 도입되어 국내 뿐 만 아니라 까다로운 북미 시장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모델입니다. 현재는 2005년식의 것만 남아 있어 2.0 디젤에 대한 정보 뿐 이지만 2.7리터 기화기 방식의 LPG모델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젤이 아닌 suv를 처음 타본 차량이 이 차량인데 가속 패달이 무거워도 너무..

안녕하세요, 유니크한 것을 좋아라하는 마이라이드 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라비타라는 차량의 취급설명서를 정리해서 올려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갔더니 참 보기 힘든 차량인 라비타가 보여 바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마 '라비타'라는 차량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 차량, 꽤나 스토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페라리'는 아실텐데 이 페라리의 차량 디자인에 대거 참여한 전설적인 인물 중 하나가 '피닌파리나'라는 사람입니다. (자동차 디자인이 제조사에서 100% 다 할 것 같지만 유명 디자인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세대 3대 자동차 디자인 회사 중 하나에 이 분이 있었던 것 입니다.) 이 대단한 분이 디자인에 참여한 차량에는 ..

지금은 경유 엔진에 대한 니즈와 관심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마치 진리인양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현대기아 suv가 있기까지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2.0/2.2리터의 R엔진이 공이 상당히 크지 않나 싶습니다. 2리터 남짓한 배기량이지만 커다란 차체를 가뿐하게 이끌 수 있던 R엔진은 답답함을 싫어하는 우리나라 다수의 운전자들의 마음을 훔쳤고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R엔진이 들어간 첫 번째 중형 SUV가 바로 2세대에 해당하는 싼타페CM, 싼타페더스타일로 불리던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에서는 2006년식부터 2011년식까지 구분이 되어 있는데 2009년식부터 R엔진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