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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뉴모닝(2024, JA 2차 F/L) 외장컬러 및 인테리어 설명

마이라이드 2023. 8.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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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요즘 경차의 인기가 시들하죠? 예전같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경차는 제조사 입장에서 봤을 때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지는 모델입니다. 우리들 주변을 살펴봐도 경차는 쉽게 볼 수 있죠. 사업자들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상당한 이점이 많고 특히 도심용으로 타고 다니기엔 경차만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 나온 모닝은 모닝 역사를 기준으로 3세대에 해당되고 3세대에서 다시 3번째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3세대 모닝의 코드명은 JA로 얼마전에 '모닝 어반'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페이스리프트가 되었고 이번에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것이죠. 이름은 다시 '더뉴모닝'입니다.

기능적으로는 모닝 어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옵션이 들어가 있죠.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마치 더뉴아반떼N과 같이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차량의 신규 외장 컬러도 준비가 되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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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더뉴모닝 인테리어 종류

인테리어 종류는 컬러를 기준으로는 3가지, 재질까지 포함하면 4가지가 들어갑니다. 왜냐면 블랙 인테리어가 직물 시트와 인조가죽 시트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더뉴모닝 2024 인테리어 종류

 

가격 민감도가 높은 경차는 그동안 인테리어에 있어 캐스퍼를 제외하곤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닝에서는 흔한 블랙 인테리어 말고도 브라운, 다크 그린 인테리어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 컬러는 그린이라 생각하는데 개성과 오염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도 해방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역시나 내 눈에 예쁜 것은 남들 눈에도 예쁘다는 걸 제조사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트림별로 제한을 걸어뒀습니다. 더뉴모닝의 트림은 승용 기준 트렌디▶프레스티지▶시그니처 순서입니다.

트렌디에서는 블랙 직물시트가 기본이고 30만원짜리 컴포트 옵션을 추가하면 블랙 인조가죽 시트가 들어갑니다. 프레스티지는 블랙/브라운 인조가죽 시트가 기본으로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다크그린 컬러는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가 없네요. 시그니처에서는 블랙/브라운/다크크린 인조가죽시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뉴모닝 2024 인테리어 컬러 (좌)브라운/(우)다크그린

 

2. 2024 더뉴모닝 외장컬러 종류

외장컬러는 총 7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대부분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어드벤쳐러스 그린이라는 신규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전체 컬러표를 보여드리고 난 뒤 좌측부터 개별 컬러를 컬러코드와 함께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 더뉴모닝(JA) 외장 컬러

 

2-1. 클리어 화이트 (컬러코드 : UD)

▲더뉴모닝 2024 클리어 화이트

 

2-2. 밀키 베이지 (컬러코드 : M9Y)

▲더뉴모닝 2024 밀키 베이지

 

2-3. 어드벤쳐러스 그린 (컬러코드 : A2G)

▲더뉴모닝 2024 어드벤쳐러스 그린

 

2-4. 스파클링 실버 (컬러코드 : KCS)

▲더뉴모닝 2024 스파클링 실버

 

2-5. 시그널 레드 (컬러코드 : BEG)

▲더뉴모닝 2024 시그널 레드

 

2-6. 아스트로 그레이 (컬러코드 : M7G)

▲더뉴모닝 2024 아스트로 그레이

 

2-7. 오로라 블랙 펄 (컬러코드 : ABP)

▲더뉴모닝 2024 오로라 블랙 펄


닫는 글

굳이 페이스리프트를 또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데 EV9과 최근 디자인이 공개된 더뉴쏘렌토를 함께 보면 디자인 흐름을 맞추기 위한게 아닌가 싶네요.

▲더뉴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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