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주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실차 착석 후기를 위해 각 제조사 전시장을 방문해보면 듣보잡 블로거에게 가장 호의적인 제조사가 아마 르노삼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량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시고 무관심 해주시는 것만해도 감사할 따름인데 다른 지역의 몇몇 전시장을 가더라도 늘 흔쾌히 허락은 물론 (소비자에게) 필요한 설명도 잘 해주시네요. 그렇다고 다른 제조사가 밉다고 하소연 하는 것은 아니지만 늘 반겨주시고 환대해주시는 르노삼성 전시장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듣보잡 마이라이드 올림 전시장에 르노 캡처가 들어 왔습니다. 르노 캡처는 이전 르노삼성의 QM3의 후속모델입니다. 사실 이전에도 해외생산 후 국내 엠블럼만 부착한 엄연한 수입차였는데 이번에는 르노 클리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