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제네시스 레벨1을 시작으로 현대/기아/제네시스 모두 레벨2를 그랜드슬램을 한 뒤 예매 전쟁에서 패배하여 제네시스 레벨3를 AWD 차량으로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차량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서 제게는 역시나 배기음이 확실한 아반떼N 차량이 가장 쉽게 다가왔고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레벨3까지는 프로그램이 비슷하지만 레벨4에 해당하는 N어드밴스드와 그 이상에서는 아반떼N 차량만으로 주행을 하게 되므로 저는 사실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또 재미있는 구성으로 짜여 있는지 말이죠. 하지만 이건 저의 착각이었죠. N어드밴스드를 거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과거를 상시하면서 옛날 생각을 돌이켜 봅니다. 레벨2까지는 즐거운 소풍, 레벨3부터는 다큐 라는 레벨1 인스트럭터의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