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1편부터 5편까지 너무 자동차 이야기만 했으니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먹고 논 이야기를 좀 해놔야겠다. (사실 제네시스 레벨1을 쓰려니 각잡고 써야해서 이러는 건 안비밀) 15일 오전 교육을 마치고 거의 2시간이 뜨는 상황. 밥이라곤 아침에 먹은 사리곰탕 작은 컵이 전부인지라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대충 찾아간 집이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숙소로 가는 길에 들린 해수욕장은 너무나 평화로웠다. 참고로 나홀로 다녀왔고 1박2일 내내 혼자 있었고 가급적이면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과하게 비싼걸 선호하진 않고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는 ENFP 인간이다. 참고해서 봐주시길. 잘 모르는 곳에서 제대로 된 맛집을 찾는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최근에 내가 찾은 꿀팁은 '티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