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13일 오전에 기아 레벨2, 오후엔 현대 레벨2에 참가를 했다. 그리고 약 한 달 전에는 이미 제네시스 레벨2도 수강을 한 바가 있다. 왜 그랬을까? 일단 제네시스 레벨2 프로그램 자체에서 온 만족도가 상당했기 때문이다. 레벨2 중 가장 비싼 프로그램이었지만 참가해보니 비싼게 아니라는 걸 느낄 정도였고, 레벨3은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사실 겁도 좀 났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그런. 거기에 레벨2 기아의 경우 참여도가 저조해서 4만원 할인까지 하고 있기에 '다양한 차를 타는 즐거움'을 위해 나머지 레벨2도 모두 참여를 해버리게 된 것이다. 레벨1에서는 EV6 GT-Line이지만 레벨2에서는 진짜 'GT'모델을 탈 수 있게 된다. 즉 아반떼N라인이 아니라 진짜 N을 타는 그런거다. 원래 이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