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래저래 일을 벌여야 기회가 생기는 것 같네요.요즘 운동한답시고 버스정류장 1정거장 미리 내려30분 정도를 걸어가는데요.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길 바로 건너편에 쉐보레 전시장이 있습니다.어제는 트래버스를 찍고 왔어서 시간날 때마다 착석 후기를 작성 중인데무심코 전시장을 바라보니 차량들 배열이 달라져있고 저 멀리 빨간색상의 날렵한 인상이 보입니다. 설마설마하며 점점 다가가보니 어제만 해도 없던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바로 들어가 허락을 구하고 따끈따끈하게 사진을 찍어왔네요. 이 자리를 빌어 허락해주신 그리고 촬영 마치고 나가는 제게,'잘 부탁합니다'라는 말씀까지 주시던 쉐보레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만난 트레일블레이저 전시차량은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추천(LT 또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