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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엔진오일 5

캐스트롤 점도↔생산국 대조로 정품 구분하기(ft.코스트코 검증)

안녕하세요, 엔진오일 교체에 진심인 마이라이드 입니다. 제 오래된 차량의 밸브커버 가스켓 교체의 글이 먼저 업로드 되었다면 아마 제 자랑 보셨을 것 같네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아베오 차량은 25만km를 넘긴 차량으로 매뉴얼 기준으로 엔진오일만 열심히 교체했는데 아주 멀끔했죠. 기분 좋으니 다시 한 장 자랑 좀 하겠습니다. 아무튼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차량 관리에 신경을 좀 쓴다 하시는 분들은 역시나 엔진오일에 대한 관심도 많으실겁니다. 당연히 국산 정유사들에서 나오는 엔진오일이 좋다는 건 알고 계실테고, 엔진오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캐스트롤'이라는 회사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유명한만큼 일도 많은데 정품 빈통에 가까 윤활류를 재포장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적발되기 시작했고, 이에 케스트롤은 대응하기 ..

[22.02.19] 아베오 엔진오일 교체 기록 - 257,773km

겨울이면 가장 아쉬운 점이 자동차 자가정비를 할 때 괴롭거나 아예 시도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차고가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 너무 부럽기만 하다. 그러면 기온과 상관없이 다양한 정비를 시도할 수 있고, 자동차 관련된 각종 도구들도 준비 해놓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매번 '내가 엔진오일 언제 교체했더라'를 반복하기 싫어서 그냥 써 두는 목적이고, 근래에 구입했던 소형 라쳇 렌치의 후기도 함께 곁들이려 한다. [22.02.19] 아베오 엔진오일 교체 기록 - 257,773km 목표 주행거리인 32만km까지 최소 6번 정도의 엔진오일 교체가 남은 것 같다. 이전보다 직장 가까이로 이사하게 되면서 연간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은 좋지만, 목표치를 이루려면 그만..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캐스트롤 엔진오일 브랜드 라인업 정리

안녕하세요, 코스트코 마니아 마이라이드 입니다. 코스트코에 가는 걸 참 좋아해서 물건 살 일이 없더라도 누군가 코스트코 가자고 하면 군말없이 따라가서 공구와 자동차 관련 물건 뭐 들어온게 없는지 한참을 구경하곤 하는데요. 아, 시작 전에 코스트코 MD분께 한 말씀 드리고 시작하죠. 자동차와 공구 코너에 신경 좀 써주세요! 코스트코에 엔진오일이? 코스트코에 가시는 '자동차 마니아'들은 이미 코스트코에서도 자동차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한 때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브랜드인 모빌1의 엔진오일을 판매했었죠. 그리고 요즘은 국내 브랜드인 SK루브리컨츠의 지크 엔진오일을 판매하기도 하고, 코스트코의 PB 브랜드인 시그니춰 엔진오일을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코스트코 매장에 가지 못하는 날이면 저는 ..

아베오 엔진오일 교체 방법(익스트랙터)과 준비물 총정리

안녕하세요, 망각의 신 마이라이드 입니다. 차량 마일리지가 다시 1만km에 도달하면서 엔진오일 교체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100피스가 넘는 수공구세트를 샀었는데 그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교체에 필요한 별도의 공구들이 있어서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말고, 교체에 딱 필요한 공구만 준비하려고 내가 써놓은 글을 찾아봐야지 하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리해둔 글이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2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작 24만km를 넘게 타고다니며 수차례 엔진오일을 교체한 제 차량의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반성을 하는 의미와 앞으로 최소 8번 더 교체해야하니 이번에 말끔히 정리해두고 앞으로는 필수 공구 챙길 때 쉽게 찾아봐야겠습니다. 적절한 공구와 도구가 준비..

코스트코 엔진오일 kirkland 5W-30, 시장의 평가는?

안녕하세요, 코스트코 마니아 마이라이드 입니다. 역시 쇼핑은 남자끼리 가야겠죠? (코스트코 정모 모집합니다.) 넓디 넓은 코스트코를 굳이 사야할 물건이 있는건 아니지만 공구와 캠핑용품, 전자기기 그리고 대망의 자동차 용품을 매의 눈으로 살펴보는 것이 제 자그마한 낙인데 문제는 아내가 늘 힘들어합니다. 아내가 투정을 할 때마다 농담삼아 "역시 쇼핑은..."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코스트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스마트폰 코스트코 앱이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물론 더럽게 느리지만) 코스트코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상품 구성이 뭔가 이국적이고 구입 전 인터넷 가격 비교를 해보지 않아도 많은 경우 가장 저렴하고, 품질이 꽤나 믿을만 하다는 점입니다. 근래에 코스트코 앱을 보니 kirkland라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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