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정보, 마이라이드

별 이상한거에 관심이 많은 마이라이드 입니다. 제 블로그에 보면 차량별로 컬러코드를 열심히 정리해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차량을 소유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가끔은 차량을 긁어먹을 수 있고 아무리 조심해도 고속도로 등에서 스톤칩 등으로 차량 도장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공업사를 가서 비싼 도장료를 지불할 수도 없으니 차량 연식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붓펜을 찾게되는 경우도 있으실겁니다. 저는 파란색 아베오를 타고 있는데 주차를 하다가 시원하게 앞을 긁어 먹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그냥 두고 타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금속 내판이 보일 정도로 손상되는 경우는 혹시나 녹이 발생할까 노심초사하면서 급한 마음으로 이마트에 들러서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판매량이 워낙 적었던 차량에 특이한 색상이기..

며칠전 K7프리미어 색상 정보 포스팅을 준비하다보니 요즘 현대기아차에 못보던 색상이 생겼네요. 컬러코드는 ABP로 '오로라 블랙 펄' 색상입니다. 쉽게 말해 검정색이죠. * 출처 : 기아자동차 그렇다면 왜 하필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나면 바로 '펄'이라는 이름과 기존 진주색인 '스노우 화이트 펄'의 색상과 같이 3코트가 적용되었는지 여부를 알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최근 견적을보니 기아차 K7프리미어의 경우,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을 고른다고 해서 추가 금액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의 제조사, 그리고 대부분의 펄 색상이 있는 차종은 특정색상의 추가 가격이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아래와 같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K5의 경우,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을 선택하면 80,000원의 추가 금액..

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반적인 포스팅과 더불어차량별 엔진오일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재료가 점점 고갈이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주 가끔 필요한 정보인데막상 찾으려면 귀찮았던 차량의 컬러코드(색상)와 타이어 정보를최근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업로드를 하던 중, 디자인이 변경된 그랜드 스타렉스를 보니아래 사진과 같이 컬러코드가 2개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예를들어 '크리미 화이트'라는 백색이 있는데 코드는 YAC, TAC가 있는 겁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못찾고 결국 현대차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습니다.2019-05-20에 문의를 넣었고 2019-05-23에 답변이 왔구요.현대자동차 측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