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대놓고 '코스트코 마니아'입니다. 거의 병적이죠. 그런 제게 있어 트레이더스도 당연히 관심의 대상이니 몇 번 다녀와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일주일 안에 2번이나 다녀오게 되면서 평소에 관심이 있던 물건이 있었는데 이를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물건이 있어 혹시 필요하신 분들 계실까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고유가 시대, 이런 생각 나만하나? 팬데믹에, 전쟁에 아주 복합적인 사유로 유가가 아주 미워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유류세 인하 최대폭에 약간 주춤하는 모습이긴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죠. 특히나 가솔린보다도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 거의 1800원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