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시 다녀왔습니다.지난번에 연태고량주를 보게 되어 아주 반가운 마음에 4병이나 샀는데먹다보니 금방 다 먹게되어 다음에 가면 더 사리라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스트코에 보니 그동안 익숙하던 연태구냥이 아니라새로보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구입 자체는 조금 지났는데 드디어 시음해볼 수 있어서 포스팅하기로 한 것이구요. 코스트코 연태구냥 리크앤 블루 (375ml) 리뷰 연태구냥은 포장이 되어 있어도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이 날도 계산대를 향하다가 홀린 듯 바라보니 연태고량주가 자리하고 있네요.다만 그동안 봐오던 병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연태구냥이 아니라 뭐라고 추가적으로 써있네요.정식 명칭은 위에서 언급드린대로 '연태구냥 리크앤 블루'입니다.병의 모습도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