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는 현대자동차에서 콘텐츠 작성을 목적으로 무상대여 받았습니다. 여는 글 현대자동차 시승행사에 몇 번 가보게 되었는데 지난번 방문했던 행사가 가장 짧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잠시 차량을 주차하고 사진을 찍을 시간 정도는 충분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짧은 시간에 차량을 온전하게 느끼는 것이 한정적이다보니 이러한 점을 오토뷰에서는 '시승'이라 표현하지 않고 '체험'이라고 표현하더군요. 머리가 끄덕여지게 되었습니다. 짧음을 뒤로한 채 아쉽다 싶었는데 이번에 4일간 시승기회가 주어졌고 최대한 열심히 타보게 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끼기 위해 이 한 몸 불사른 것이죠. 시승은 다양한 환경에서 했습니다. 제가 평범한 직장인인지라 출퇴근은 항상 같이 했고, 장거리 연비 측정을 위해 퇴근 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