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먹는 마이라이드 인사드립니다. 원래 아이오닉5 실차 착석 후기를 한 번에 만들다가 너무 길어지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2편으로 나눠봤습니다. 혹시나 2편 인테리어를 먼저 보시게 된 분들은 순서는 상관없으니 인테리어를 먼저 정독한 뒤에 본 포스팅 최하단에 첨부하는 1편과 적재공간 실측 데이터의 URL을 따라 편하게 구경하시면 좋겠습니다.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다보니 어떻게 나눠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인테리어에 무게를 두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 사용'에 있습니다. 아이오닉5,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플랫폼이라고 하면 소위 말하는 '바디'를 의미합니다. 이 플랫폼이 전기차 전용이라는 점이 의미하는 바는 생각보다 큽니다. 제가 뭐 구멍가게 같은 조그마한 블로그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