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업데이트 : 본문에 '사이버 그레이'를 '레이싱 그레이'라고 잘못 표기한 점 바로 잡습니다. 아반떼를 떠올렸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드실겁니다. 일단 길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차종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엘란트라를 제외하면 1세대라 할 수 있는 아반떼가 한 때 차 좋아하고 튜닝하기 좋아하는 자들의 재미있는 장난감이기도 했지요. 추억도 많았지만 민폐도 많았기에 "구아방"이라는 놀림도 받았고, MD와 AD를 거쳐 저도 구입을 만류했었던 삼각떼에 이르러 다시 한 번 놀림을 받은 후, 현재의 CN7까지 도약한 뒤 이제 N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선 많이 선택받는다는 걸 다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 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흔하다고 바라보는지, 아니면 젊은 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