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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카고 2

뉴무쏘밴 이후 첫 화물 suv? 더뉴QM6 퀘스트(lpg화물) 살펴봅시다.

여는 글 본래는 suv로 출시되었는데 다양한 파생 모델이 나온 차량들이 있습니다. 물론 스타렉스와 같이 본격 mpv로 나온 차량들은 승합 모델과 카고 모델이 각각 출시되고 있지만 오늘 이야기 하려는 차량은 suv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 쌍용의 뉴무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 차량의 출시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무쏘는 완전하게 캡이 있는 상태에서 1열 시트 외에 다 들어낸 뒤 적재공간으로 만들어버린 밴(=화물) 모델도 출시를 했었고 이후에 개방형 적재함 모델인 무쏘 스포츠도 출시를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국내 유일의 픽업 트럭의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죠. 아래에 첨부해드리는 차량의 2열도어를 보면 유리가 아니라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

사업자에게 희소식! 스타리아 밴의 최대적재량 증가!

마이라이드 입니다. 스타리아가 출시되고 최고릅 모델인 라운지를 시승하고 와선 엉뚱하게 커진 차체에 밴 모델의 적재중량이 늘어날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라운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투어러 모델과 밴 모델은 이후에 투입되는 것 같은데 퇴근길에 보니 스타리아 밴 모델이 보였습니다. 어차피 차도 막히고 대각선에 있길래 뒤쪽에 붙은 적재중량 스티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차량은 3인승 모델이고 적재공간에 유리창문이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사업자에게 희소식! 스타리아 밴의 적재중량 증가! 위의 사진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으실텐데 조금 편집해서 보면 최대적재량이 900k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1톤 화물차량인 포터, 봉고와 100kg만 부족할 뿐입니다. 때마침 제 정면 앞에는 이전 모델이었던 그랜드스타렉스 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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