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 오면 아침마다 얼음 밀어내는 마이라이드 입니다.지하주차장이 늘 그리운 계절이 바로 겨울이죠? 이번 연휴의 처음과 끝의 날씨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추워지고 있습니다.이미 강원 산지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를 보이고 있구요. 우스게 소리로 주변에 차를 좋아해서 구입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드림카 사기 전에 지하주차장 먼저 준비하시라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겨울철, 여름철 지하주차장이 없으면 출근할 때마다 덥고 춥고 힘이듭니다.아직까지는 차량에 얼지 않는 성에만 살짝 덮히는 정도라 와이퍼로 슥슥 닦으면 끝이지만영하의 날씨가 되는 순간 아침마다 출근길엔 성에 얼음을 밀어내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기상청 장기예보를 보니 빠르면 11월 늦어도 12월이 되면 날씨가 뚝 떨어지고11월에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