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음... 전역하신 남성분들이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이를 갈았겠지만 술만 드시면 서로 으시대며 경쟁하는 것이 바로 고난했던 군생활 시절이죠. 누가 누가 더 힘들고 괴로웠는지 겨루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주차난이 심한 지역이 좀 있죠? 대표적으로 강남서초가 있을 것이고 중구와 종로구의 구시가지도 있을텐데 만만치 않은 곳이 바로 요즘 핫한 성수역 주변입니다. 뭐 서로 주차난이 심하다고 으시델 만 한 곳들이죠. 찾는 인원들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주차비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간혹 성수역 주변에 갈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차지옥인데..'라는 걱정이죠. 그래서 최근에 다녀온 2호선 성수역 4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인 '스탈릿 성수 주차장'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4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