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제공 : 현대자동차 여는 글 눈을 가린 세 사람이 코끼리를 만집니다. 한 사람은 코를 만져보더니 커다란 뱀 같다고 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꼬리를 만져보더니 빗자루 같다고 합니다. 마지막 한 사람들 두꺼운 다리를 만져보더니 거친 나무 같다고 합니다. 결국 이 세 사람은 코끼리를 제대로 본 것이 맞을까요? 간혹 의견을 나누는 댓글이 아닌 그냥 덮어놓고 까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분들의 특징이 바로 어느 단편적인 부분에서 꼬투리를 잡는다는 겁니다. 그런 분들은 어차피 길게 써둔 글이나 시리즈를 다 읽지도 않기 때문에 저도 성의껏 응대하지 않습니다. 오늘 업로드 하는 포스팅은 3.5리터 가솔린 엔진과 4WD까지 들어간 디올뉴그랜저의 '장점'만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1편은 단점만 이야기하는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