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여러분, 도로에 나가면 3대 눈뽕러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부터 떠오르시나요? 1. 눈뽕러 3대천왕 유형 뭐니뭐니 해도 가장 흔한 유형은 역시나 '상향등' 마니아입니다. 자기가 밝으니 그냥 켜고 나니는 사람들인데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많지만 심지어 알면서도 그냥 내 앞이 밝으니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내 차량 법규상 어찌보면 다행 중 하나라서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목격되는 유형이 있으니 바로 '후방 눈뽕러 대왕'인 '후방 안개등' 마니아가 있습니다. 국산 차량들은 전방 안개등은 흔해도 후방 안개등까지 들어가는 차량들은 흔치 않죠? 가령 SM5와 같은 차량들은 후방 안개등까지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전방 안개등에 비해 훨씬 더 강렬하다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