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올 해 4월 중순부터 현대자동차그룹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HMG DX)에 참가하여 5월 중하순인 지금 N어드밴스드까지 줄 곧 이어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가 뭔가를 직접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보니 남이 운전해주는 차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하게 하이스피드레이스택시를 타본 뒤 '서킷 레이스 택시'도 꼭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히 서킷택시도) 왜냐? 저는 글을 쓰는 현재 N어드밴스드까지 이수한 상태인데 본격적인 테크노링(=HMG DX 서킷명) 풀코스를 주행하려면 프로 드라이버가 어떻게 운전하고 어떤 라인을 타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벨3까지는 다목적 코스와 재미있는 체험 위주로 진행이 되지만 N어드밴스드부터는 타이어 예열만 진행하고 바로 서킷 주행을 계속하게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