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드디어 제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가 28만km를 넘겼습니다. 시간으론 최대 2년 정도면 제 목표치인 32만km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출퇴근길도 시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왕복 하루 40km 정도였는데 이제는 2배가 되어서 80km를 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여정이다보니 23년 1월 한 달간 톨비 사용 내역을 보면 건수로는 82건, 비용으로는 7만원이 조금 넘게 되었네요. 적은 금액은 아니군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매일 고속도로를 사용하다보니 뭔가 특이점이 발견됩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같은 곳을 다녔는데 톨비가 다르다? 제가 사용한 내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퇴근길인데 구리남양주TG▶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