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군산까지 내려가서 sm5 뉴임프레션 가솔린 차량의 점화코일과 점화플러그를 교체하고 왔습니다. 원래 정비성의 악명이 높은 차량인지라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지만, 역시나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뭐가(가스켓 등) 부서지거나 공구가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한 번 해보니 앞으로는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도 먼저 업로드한 분들이 다소 어렵다고 하는 부분이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로 정보를 먼저 알려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일한 정비이지만 마이라이드 시각에서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스파크 플러그와 점화코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하루 먼저 업로드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3편] 2009식 sm5 뉴임프레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