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렀습니다. 저는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코스트코에 들러서 새로운 물건들이 뭐 없나 구경을 하곤 하는데요. 이미 들어온지는 꽤 되었는데 어제 제대로 구경을 해본 자동차 용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주 들어 수도권은 겨울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미 약하긴 하지만 첫 눈도 왔고 이제 아침 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준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동차 겨울 용품이 필요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외부 주차 하시는 분들의 필수품인 겨울철 서리 제거기(스노우 브러시)입니다. 저도 트렁크 깊숙히 넣어뒀다가 겨울이 되면 다시 꺼낸 뒤 도어 포켓에 넣어두게 되는데요. 오늘은 일반 승용차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지만 스타리아, 카니발, 쏠라티, 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