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 가볼만 한 곳들을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게 되던 시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야간 개장 방문하기 일주일 전에 방문했던 행주산성이었죠. 다소 흐린 날씨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아주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야간개장을 꼭 다녀와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녀온 날이 3년만에 개최되는 서울불꽃축제일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갈까 말까를 망설이게 되더군요. 그런데 하늘에 뜬 둥근 달을 보고나니, 뭔가에 홀린 듯 시동을 걸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적극추천]행주산성, 1주차장 주차비는 얼마?(+파주고양 여행/맛집 추천코스) 여는 글 안녕하세요, 쓸데없는 딴돌이 마이라이드 입니다. 지난 10월초 연휴에 지인들과 함께 저의 20대를 보낸 파주와 고양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