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지금 의왕에 살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겠지만 제게는 동네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우연한 계기로 인사를 터게 되었고 가끔 커피도 한 잔하고 밥도 먹는 사이가 되었네요. 제겐 거의 아버지뻘 되시는 분인데 제게 있어 아주 소중한 인연인 것이죠. 아래 포스팅에 등장하는 차량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등장할 때는 포터2 더블캡을 타셨는데 어느 순간 전기 모델로 교체를 하셨더군요. 도구 하나 필요없는 포터2 브레이크등/방향지시등 교체 방법 Prologue. 아주 간단한 경정비를 포스팅할건데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나름 철학이 담긴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니다, 거창하게 철학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반성? 일기? 뭐 그런 내용이죠. 내 myride.tistor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