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차량 제공 : 현대자동차 *촬영 기회 제공 : 엔카매거진 여는 글 30시간 안에 서울 양재에서 부산까지 842km를 왕복했습니다. 잠자고 먹고 행사 참여한 시간을 제외하면 순수하게 캐스퍼를 운전한 시간만 10시간이 넘으니 어찌보면 캐스퍼를 정말 제대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터보 모델이 아니라, 고작 76ps짜리 논터보 모델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중고차 플랫폼인 엔카에서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엔커매거진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엔카매거진은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게 되실겁니다. 뉴스, 특집기사를 비롯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엔카TV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