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아,, 3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인줄 알았더니만 화이트 데이였군요. 참.. 아무튼 이 날은 수도권에서 꽤나 운전을 많이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하루의 운행 기록이 아래와 같은데 합계를 내어보니 주행거리 190.7km, 주행시간 306분으로 5시간을 운행한 셈이군요. 서울↔대전을 겨우가는 정도의 주행거리지만 꽉 막히는 여정이었고 특히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서울 코엑스를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코엑스로 가는 것 같아 상당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평소에 잘 운행하지 않는 법인차량을 운행해야 하다보니 약간 긴장이 되더군요. 코엑스 주차, 이거 모르면 손해 가급적 초행길이나 잘 모르는 목적지에 갈 때는 역시나 주차를 먼저 찾아보고 가게 됩니다. 저는 주차비에 인색한 타지역 도시 출신이다보니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