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자,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엔카에 칼을 꽂는 시간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응?)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워낙 중고차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우리나라 1등 중고차 플랫폼인 엔카의 미디어팀과 콜라보도 하고 있는 몸인지라 '중고차는 역시 엔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2023년 올 한 해, 지금 시점까지 제가 거래하거나 거래하는데 개입한 차량 대수는 총 7대입니다. 법인차 2대를 구입했고 법인차 1대를 팔았으며 지인차량 2대 구입에 관여를 했었고 무엇보다도 부모님께 차를 하나 사드리며 타턴 차를 처분했으니 무려 7대가 된 것이죠. 이 7대의 경험 중 '법인차량'을 구입할 때 처음으로 '홈서비스'를 사용해봤고 그 험란한 기록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엔카 홈서비스가 처음이시거나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