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전기차를 며칠 타봤습니다. 조용하고 빠르고 저렴하고 다 좋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충전'입니다. 보통 길어도 3분 정도면 끝나는 '주유' 개념에서 스마트폰과 같이 늘 '충전'을 해야 하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죠. 특히 제가 다니는 회사는 늘 사람으로 북적이는 양재역 인근에 있고, 회사밥/집밥(회사충전/집충전)이 불가하다보니 결국 공공인프라를 이용해야 하는데 저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서초구청은 늘 차량들로 붐빕니다. 참고로 서초구청 전기차 충전 관련된 정보는 이전에 포스팅했으니 아래에 첨부하는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서초구청에 자리가 없다면 대안으로 가장 가까운 '한전아트센터'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myride.tistory.com/1739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