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갑자기 셀토스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판매량이 많은 차량인지라 카쉐어링이든 렌터카든 쉽게 타볼 수 있는 차량이었는데 뒷자리에는 한 번 타봐도 직접 운행을 하게 된 것은 또 처음이네요. 2019년 생산된 차량이고 누적 주행거리가 2만km도 되지 않다보니 차량 상태가 거의 민트급입니다. 차량 내부도 외부도 그런 상태죠. 이 차량의 타이어 정보를 제가 당연히 올렸었겠거니 했는데 누락되어 있어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머지 않아 시승기도 올릴 예정인데 2가지만 빼면 참 좋은 차량인데 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아참, 참고로 보통 현대차는 TPMS 화면을 보려면 클러스터에서 연비가 나오는 메뉴와 묶어두는 편인데 셀토스의 경우는 쌩뚱맞게 주행보조 화면에서 메뉴 버튼을 눌러서 확인하는 방식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