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지금이야 노인이 된 제 차도 구입해올 당시였던 2013년에는 참 젊었네요. 지금이야 번호판을 아래로 살짝 내린 상태이긴 하지만 차를 처음 가져왔을 때는 아래와 같이 번호판이 원래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참 차도 젊었고 깨끗했네요. 제가 번호판을 내린 이유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근거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굳이 번호판을 왜 내려? 맞습니다. 굳이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보다 젊었던 그 당시 조금 개성을 표현하고 싶었고 번호판을 좀 내리면 차량 인상이 많이 달라지기에 그렇게 했었더랬죠.. 위아래 사진을 비교해보면 인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래도 번호판을 내리면 차량의 마스크가 약간 더 낮아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 결국은 뭐 다 뻘짓입니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