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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렌치 2

[22.02.19] 아베오 엔진오일 교체 기록 - 257,773km

겨울이면 가장 아쉬운 점이 자동차 자가정비를 할 때 괴롭거나 아예 시도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차고가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 너무 부럽기만 하다. 그러면 기온과 상관없이 다양한 정비를 시도할 수 있고, 자동차 관련된 각종 도구들도 준비 해놓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매번 '내가 엔진오일 언제 교체했더라'를 반복하기 싫어서 그냥 써 두는 목적이고, 근래에 구입했던 소형 라쳇 렌치의 후기도 함께 곁들이려 한다. [22.02.19] 아베오 엔진오일 교체 기록 - 257,773km 목표 주행거리인 32만km까지 최소 6번 정도의 엔진오일 교체가 남은 것 같다. 이전보다 직장 가까이로 이사하게 되면서 연간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은 좋지만, 목표치를 이루려면 그만..

정리 잘 못하는 정비사에게 추천하는 양면 라쳇 렌치(깔깔이) 리뷰

안녕하세요, 정리 잘 못하는 마이라이드 입니다. 희한하게 공구 사모으는 취미가 있는 저는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처음으로 6만원 정도의 물건을 구입해봤습니다. 그 물건들에 대한 리뷰를 하나씩 진행할 예정인데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라쳇 핸들을 준비해봤습니다. 깔깔이, 너무 흔한 아이템 아니냐? 1/4, 3/8 모두 사용 가능한 양면 라쳇 렌치 리뷰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오늘 준비한 제품은 양면 깔깔이 입니다. 지금이야 공구를 케이스까지 있는 예쁜 것 위주로 구입을 하다보니 공구함이 나름 정리가 되어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제가 군 복무시절 운전병으로 있을 때는 볼트 하나 풀라치면 소켓 찾는게 일이었습니다. 특히나 덥거나 추울 때 복합한 공구함 뒤적 거리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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