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네요. 분명히 2년 전에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고 그때도 아마 마지막 정기검사가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공기율과다 문제로 급하게 수리하고 재검사까지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주행거리가 244,537km, 이번에 기록된 것이 284,131km니 2년 동안 딱 39,594km를 주행했군요. 뭐 많이 탄 것 같으면서도 흔히들 말하는 '1년에 2만km' 정도를 탄 것이니 대단히 특이한 것도 아니네요. 아무튼 자동차등록증에 스티커가 붙었다는 건 당당히 합격을 했다는 것이고 오늘은 아마도 높은 확률로 정말로 제 아베오의 마지막 정기검사가 된 그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벌써 뭔가 짠하군요. 남양주 협신자동차공업사 출장검사소 후기 차로 10분컷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