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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2

김포 장기동 슈크림 붕어빵과 어묵 파는 곳(뉴고려병원,고창마을,이니스더원아파트,마산동)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해가 뜨지 않아 한낮에도 상당히 춥게 느껴지네요. 평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도 오늘은 하루종일 긴 옷 위에 점퍼를 벗을 수가 없더군요. 여러분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누구는 크리스마스를, 누구는 흰 눈을, 누군가는 새해를 또다른 누군가는 보드나 스키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항상 돼지답게 따끈한 음식이 먼저 떠오르는데 그 중 특히 뜨끈한 어묵과 붕어빵 아니면 국화빵, 땅콩빵 등이 떠오릅니다. 2호선 당산역을 갈 일이 있으면 2번 출구 주변에 있는 리어카? 포장마차? 가판대?에서 땅콩빵을 사먹는데 아무리 맛있어도 집에 사들고 가면 이내 식어버려 본연의 맛을 내지 못합니다. 특히나 붕어빵이나 국화빵은 '뜨거움'이 맛의 8할을 차..

[기타] 2019.10.11

반려동물과의 산책, 누군가 보고 있다.

저는 반려동물로 닥스훈트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벌써 6살이 넘었네요. 바로 이녀석인데 소개하자면 이름은 마카롱, 나이 6세, 몸무게 3.5kg, 종은 닥스훈트(미니어처)입니다.집안에서 배변을 하지 않고 실외배변만 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산책을 나가야하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보통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산책을 다녀오는데며칠 전 자정이 넘은 새벽시간, 여느때와 같이 산책을 떠났는데 놀랄만한 일이 생깁니다. 아무 생각없이 집주변을 걷고 있는데 느닷없이 펄럭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요즘따라 바람이 불어 대형 천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인가 싶어,무의식적으로 위를 올려다보니 무언가가 있습니다. 바로 조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내려앉기 바로 직전에 보게 되었는데 5~6층 되는 높이임에도상당히 크다는 것을..

[기타]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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