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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교체 2

[장마철 대비] 인치업+타이어 교체하면 느껴지는 것들(넥센 AH8)

여는 글 4월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 드라이빙 센터 교육에 완전 빠져 살고 있습니다. 레벨5를 앞두고 아직 실력이 부족해 레벨4를 재수강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여러 인스트럭터를 만나게 되지만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는 유일하게 도로와 접하는 것으로 제아무리 대단한 성능을 가졌더라도 이 타이어가 부실하면 제대로 달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타이어의 성능과 상태에 따라 결국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피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것이죠.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운전자들은 몇 년에 한 번 교체하는 타이어의 중요성을 많이 간과하곤 합니다. 저는 머지 않은 시점에서 차량을 교체할 것인지라 '조금 더 탈까'하는 고민을 하던 중 장마가 오게 되었고 비오는 외..

[29만km 돌파] 고작 1년 더 탈 차량, 타이어를 교체하는 이유

여는 글 안녕 여러분? 저의 오랜 똥차 친구인 아베오가 얼마 전 29만km를 돌파했습니다. 아, 이제는 정말 딱 1만km만 더 타면 목표치인 30만km를 돌파하는 순간을 볼 수 있겠군요. 물론 저보다 많이 타는 분들도 많고 특히나 장거리 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은 100만km를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니 엄청나게 많은 주행거리라고 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그동안 아베오라는 차량을 충분히 경험하고 즐긴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 차량 상태가 영 좋지 못합니다. 가속할 때 엔진 부조가 약간 있고 엔진 노킹이 조금씩 발생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긁힌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주행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죠. 머지 않아 이제 차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고민거리가 하나 늘더군요. 바로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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